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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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FAQ - 인물사진
    사진 FAQ - 인물사진
    인물사진 촬영의 모든 것이 이 한 권에 담겼다! 
    저자
    던컨 에번스
    역자
    이주영
    정가 16,500원
    판매가 15,675원 (5% 할인, 적립금 825p)

    인물사진 촬영의 모든 것이 이 한 권에 담겼다!얼굴은 가장 많이 촬영되는 피사체이다. 따라서 인물사진을 찍는 일은 간단해 보이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사진 FAQ 시리즈의 네 번째 책 《인물사진》은 인물사진과 관련된 50개의 주제 하에, 인물사진을 찍을 때 궁금했던 점들에 명쾌한 답변을 달았다. 이 책에는 촬영장비, 노출측정, 조명, 컬러와 흑백 문제, 화면구도와 포즈, 야외촬영, 이미지 보정과 수정 작업까지, 인물사진 촬영과 관련된 모든 문제가 담겨 있다. 풍부한 시각 자료와 친절한 설명이 가득한 이 책과 함께라면 당신도 특별한 인물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이다.사진 FAQ 시리즈란? 촬영현장에는 언제나 무한한 변수들이 존재한다. 이럴 때 노련한 사진작가라면 경험으로 체득한 지식과 이론으로 해결해나갈 것이다. 하지만 모든 카메라 사용자들이 이런 경지에 올라 있는 것은 아니다. 예경의 ‘사진 FAQ’ 시리즈는 사진에 대해 더 알고 싶고, 더 좋은 사진을 찍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가이드북이다. 초보자에서부터 어느 정도 사진에 대해 아는 중급자 이상까지, 사진촬영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시리즈를 통해 변화무쌍한 촬영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사진기법과 팁을 배울 수 있다.사진 FAQ 시리즈는 각 권마다 카메라 사용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50가지 주제를 뽑아, 그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일목요연하고 명쾌하게 정리한 사진 매뉴얼이다. 분야별로 꼭 알아야 할 용어와 기본 개념부터 필요한 장비와 사용 방법, 실제 응용에 이르기까지 사진의 모든 방면을 다루고 있다. 기존에 출간된 《노출》, 《빛》에 이어 이번에 《흑백사진》, 《인물사진》이 출간되었는데, 앞으로 렌즈, 컬러, 야간촬영, 스포츠사진, 동물사진, 여행사진 등도 나올 예정이다. 카메라 가방에 쏙 들어가는 부담 없는 크기의 포켓북으로, 사진을 찍는 현장 언제 어디서나 독자들이 원하는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시리즈의 저자 중 한 명인, 유명한 사진작가 크리스 웨스턴의 팁을 잊지 말기를. “많은 사진을 찍어보라. 그리고 이 책을 꼭 들고 나가라. 촬영하는 동안 도움이 될 기술이나 조언, 유의사항이 모두 이 책 속에 들어 있다.”사진 FAQ 시리즈의 특징 1. 카메라 사용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들에 대한 명쾌한 답변 사진 FAQ 시리즈의 각 권에 실린 50가지 주제와 그에 따른 질문들은, 전문가들의 사진 워크숍에서부터 사진 동호회의 소식지, 인터넷 블로그 등에서 카메라 사용자들이 가장 자주 묻고 또 가장 궁금해 하는 문제들을 모은 것이다. 사진 FAQ 시리즈에서는 이 다양한 질문에 이해하기 쉽고 명쾌한 답변을 달았다. 이런 텍스트 설명에 각종 표와 그림 설명, 적재적소에 배치된 팁, 유명 사진작가들의 창조적인 예시 사진 등을 더해 다각도로 문제 해결을 돕는다. 언제라도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색 띠로 주제를 분류하였고, 앞부분에 질문들을 모두 모아놓았다. 찾아보기를 통해 원하는 항목을 즉시 확인할 수도 있다.2. 저명한 사진작가들의 노하우가 담긴 촬영 노트 사진 FAQ 시리즈의 저자인 크리스 웨스턴, 데이비드 프래켈

  • 서양미술사(양장본)
    서양미술사(양장본)
    전세계 독자들이 인정하는 서양미술사 개론의 필독서
    저자
    E.H. 곰브리치
    역자
    백승길, 이종숭
    정가 53,000원
    판매가 50,350원 (5% 할인, 적립금 2,650p)

    이미지가 넘쳐나는 시대, 보는 것과 아는 것 사이의 징검다리 서양미술의 윤곽을 잡아주는 입문서이자 모든 것이 담겨 있는 최고의 인문학 서적 선사시대부터 현대 미술까지, 방대한 서양미술사를 700페이지, 컬러 도판 413개로 완​성 세계에서 가장 잘 팔리는 미술서, 19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적으로 800만부 이상 판매된 책, 선물하기 좋은 책, 선물 받은 사람들이 실제로 읽는 책, 당신의 삶을 바꿀 책, 모든 것이 담겨 있는 최고의 인문학 서적……. 책의 긴 역사만큼이나 많은 이들이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를 읽고 다양한 찬사를 쏟아냈다. 그 모든 말들이 이 책을 관통하는 결정적인 말이지만, 그중에서도 하나만 고르라면 ‘서양미술사 개론의 필독서’라는 말을 고를 것이다. 진리에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그 진리를 표현하는 말은 보편적이고 평범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는 서양미술을 알기 위해 반드시 거치는 책이다. 미술이라는 분야에 처음 입문하여 약간의 이론적 훈련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최적이기 때문이다. 선사시대 동굴벽화부터 실험적인 현대 미술에 이르기까지 모든 주제를 다루고 있고, 미술사를 통틀어 위대하고 뛰어난 작품들을 각 페이지마다 시대와 양식, 작품명, 작가명과 함께 알기 쉽게 정리하여, 서양미술의 질서 체계를 파악하도록 돕는다. 그 방대한 역사를 한권에 담아 오랫동안 읽히는 것, 오로지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만이 가능한 일이다. ‘미술(Art)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미술가들이 있을 뿐이다.’ 《서양미술사》 서문의 첫 문장이다. 책을 펴면 도판이 눈에 먼저 들어오지만, 글을 읽다 보면 사람이 느껴진다. 미술가가 왜 그렸는지, 그리기 위해 어떤 고민을 했는지, 그림 속 대상과 미술가의 관계 등을 읽고 생각하다 보면 다시 그림이 보인다. 평이한 말로 풀어간 사람 이야기가 결국 미술 이야기, 미술의 역사가 곧 사람의 역사가 되었다. 이 흐름을 따라 가다 보면 책을, 미술을, 예술을, 삶을 놓을 수가 없다. 앞으로의 역사에서도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가 늘 곁에 있을 것임을 믿는 이유이다. “미술의 모든 역사는 기술적인 숙련에 관한 진보의 이야기가 아니라, 변화하는 생각과 요구에 대한 것이다.” - by 곰브리치

  • 나도 아티스트
    나도 아티스트
    어린이 인문교양 향상을 위한 100가지 미술활동
    저자
    통하는 그림연구소_빅피쉬 아트
    정가 19,000원
    판매가 18,050원 (5% 할인, 적립금 950p)

     "모든 어린이는 예술가다!"- 피카소​《나도 아티스트》는 창의적 발상과 다채로운 표현, 예술적 감성과 ‘어린이 인문교양’을 길러주는 데 초점을 맞춘 유아 미술활동 교재입니다. 기존 유아 미술교재는 대부분 엄마나 전문가의 가이드에 맞춰 선택된 재료와 기법, 제작을 그대로 따라 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반면 이 책은 아티스트의 작품을 본 아이들이 스스로 자유로운 발상에 따라 재료를 선택하고, 자신만의 기법으로 독창적인 예술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게 합니다.《나도 아티스트》에서 소개하는 100가지 미술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추상적 사고와 대상을 예술적이고 구체적으로 재창조하는 신나고 멋진 과정을 경험하게 됩니다. 아이들의 특별한 생각과 자신감 있는 감정표현이 더해져 어떤 예술 작품들이 탄생하게 되는지, 아이들이 어떻게 말랑말랑한 사고를 가진 어른으로 풍요롭게 성장하고 행복해지는지 빅피쉬 아트 10여 년의 깊고 풍성한 연구 결과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①헬로우 아티스트 ②마음을 어루만지는 미술치유 ③어린이 인문학 ④새로운 재료와의 만남 ⑤초록 미술 등 5가지 활동으로 고르게 구성되어 있으며, 각 활동은 씨앗 심기<새싹 키우기<줄기 자라기<꽃피우기<열매 맺기 5단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제 막 미술활동을 시작하는 3-4세부터, 표현력이 꿈틀거리는 5세, 상상력이 무궁무진하게 발휘되는 6-7세, 자신만의 표현에 자신감이 생기는 8-9세 등 입학 전 유아와 초등 저학년 어린이에게 적합한 활동을 담았습니다. 각 단계는 평균적인 분류일 뿐, 단계에 대한 부담 없이 자유롭게 활동을 해보아도 무방합니다.     ▶ 책의 특징 ​1. 미술 창의성을 높이기 위한 10여 년간의 연구 결과, 검증된 빅피쉬 미술교육 프로그램 100선 엄선 최근 미술교육은 국가 수준에서는 창의 융합인재 교육 정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기도 하고, 미술전문 학원 등에서도 입시와 기능 중심의 과거 미술교육과 달리 창의성, 독창성, 표현력 강화, 예술 교양 등을 목표로 전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소통하는 그림연구소_빅피쉬 아트에서는 20여 명의 전문 교수진이 10여 년에 걸쳐 미술교육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해왔습니다. 빅피쉬 교수진은 지식의 양보다 지식을 효과적으로 선별하고 창조적으로 가공할 수 있는 창의력, 참신한 표현, 어린이 인문학, 미술치유, 새로운 재료 개발 등 다양한 내용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예술교육은 단지 교양이나 인성 함양 차원이 아니라, 새로운 시대를 주도할 미래 창의 인재를 키우기 위한 핵심교육이 되어야 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행복한 어린이를 위한 미술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한 핵심 콘텐츠 중《나도 아티스트》에서는 단계별로 집중 개발된 100개를 엄수하여 소개합니다.   2. 까다로운 ‘대치동 엄마들이 선택한’ 특별한 ‘융합 미술교육 교재’!  미술은 학생들에게 정서적이고 인지적인 활동을 통해 삶을 탐구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공합니다. 현대 사회에서 미술교육은 더 이상 표현기법을 기반으로 하는 교육이 아닌, 시각적 정보를 해석하고 창조하는 일련의 사고과정으로 여겨져야 합니다. 나아가 모든 인간 활동 및 창의적 사고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교과로 인식될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소통하는 그림연구소_빅피쉬 아트’에서는 10여 년 동안 미술교육 창의 활동을 촉진할 수 있는 다양한 연구를 해왔습니다. 그중에서도 특별히 현대적 맥락의 미술 개념에 상응하는 체계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연구해 이를 현장에서 체험하고 있습니다. 이 책《나도 아티스트》에 소개되는 빅피쉬의 체계적인 미술교육 프로그램은 무엇보다 아이들이 주체적으로 사고하고 활동할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에, 새로운 교육 트렌드와 미래 교육 방향에 민감한 사교육 1번지의 강남 엄마들이 더욱 까다롭게 고르고 인정한 프로그램입니다. 3. 고가의 대치동 빅피쉬 미술교육 프로그램을 단 한 권의 책으로 만나다! 미술활동을 하는 과정이나 창작 결과물의 창의적 수준은 아이의 타고 난 능력보다는 아이 태도, 즉 해당 수업에 대한 흥미와 몰입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의 미술수업에 대한 흥미와 몰입도는 교사가 어떤 분위기를 조성해주며, 수업 내용이 어린이 경험과 얼마나 연관이 있으며, 교사가 어떤 자극을 제공하였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합니다. 소통하는 그림연구소_빅피쉬 교수진들은 이 시기 어린이들이 미술활동에서 창조성을 높일 수 있는 요인이 무엇이며, 교육 환경에서 어린이들에게 제공해 주어야 할 가장 중요한 원칙이 무엇인지 탐구했습니다. 그리고《나도 아티스트》에는 미술 창의성을 높이기 위해, 어린이 발달 수준과 경험에 맞춘 적절한 훈련법을 거쳐 엄격하고 공정하게 선정한 프로그램 100선을 담게 되었습니다. 다른 미술활동 책에 비해 월등히 많은 프로그램을 담을 수 있었던 것은 10여 년 가까운 오랜 시간동안 축적된 빅피쉬만의 노하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프로그램은 주변에서 쉽게 찾아보기 어려울 수도 있고, 미술교육 활동에는 무엇보다 많은 시간과 고가의 비용이 들기 때문에 대다수 학부모들에게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는데요. 이 책《나도 아티스트》에서는 방대한 분량의 수준 높은 프로그램들을 단 한 권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단계별, 주제별, 감성별로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을 아이들이 직접 계획하고 만들어볼 수 있도록 쉽고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으며, 다른 아이들이 만든 창의 결과물을 보며 나만의 작품과 비교해보는 재미도 찾을 수 있습니다. 

  • 브랜드와 아티스트, 공생의 법칙
    브랜드와 아티스트, 공생의 법칙
    브랜드, 하나의 ‘상품’에서 시대의 ‘예술’로 다시 태어나다!
    저자
    제랄딘 미셸 외
    역자
    배영란
    정가 19,000원
    판매가 18,050원 (5% 할인, 적립금 950p)

    브랜드와 아티스트의 만남은 문제적 동맹인가? 행복한 조합인가? 바야흐로 예술이 밥 먹여주는 시대다. 예술의 경제적 면을 이야기할 때, 미술뿐 아니라 영화, 광고, 디자인 등 시각예술 전반에서 혁명적인 변화를 주도해 온 앤디 워홀은 “돈을 버는 것도 예술이고, 일을 하는 것도 예술이며, 사업을 잘하는 것은 최고의 예술이다.”라고 말한다. 예술이라고 하면 일부 특권층이나 또는 학자, 예술가, 매니아 등 사회 일부 계층의 특별한 분야로 인식되던 사회 분위기가 대중매체인 광고, 마케팅 활동과 접목되면서 다양하고 광범위한 노출이 가능해졌다. 하루 동안 우리에게 노출되는 브랜드 수는 대략 2천 개가 넘는데, 그 안에서 예술은 자연스럽게 대중에게 소개되고 있으며, 홍보는 확대되어 가고 있다. 이렇게 해서 친근한 이미지로써 우리에게 다가온 예술은, 또 다시 기업의 브랜딩 활동에도 긍정적으로 작용된다. 예술 이미지가 반복해서 사용되며 발전해 가고 있는 것이다. 기업 활동을 통해 발생되는 부가 수입 역시 예술계에 직간접 투자로 다시 전환되고 있으며, 작가의 예술 활동에도 적극적 요인으로 작용해 나갈 것이다. 그런데 경제 논리나 물질에 크게 집착하지 않는 아티스트, 영리추구에 뿌리를 둔 브랜드, 서로 상반되는 브랜드와 아티스트, 이 두 세계의 연합에는 이렇듯 경제 효용을 늘려주는 아름다운 관계만 존재하는 것일까? 이 책《브랜드와 아티스트, 공생의 법칙》에서는 소비사회의 상징이자 꽃인 브랜드를 아티스트들이 어떻게 장악했는지 보여준다. 예술가들은 작품을 통해 브랜드를 변형 왜곡시키면서 때로 상품을 예술로 승화시키기도 하고, 때로 이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지키기도 한다. 과연 아티스트는 어떻게 상업계 최고 상징인 브랜드를 점령할 수 있었던 것일까? 의도한 것이든 단순한 우연이든 많은 소설과 그림, 사진, 노래, 영화에 기업 브랜드가 등장한다. 아티스트의 이 남다른 선택 이면에는 어떤 속뜻이 숨어있을까? 왜 아티스트는 작품에 이런저런 브랜드를 표현하는 것일까?

  • 아이디어 북아트
    아이디어 북아트
    창의력과 상상력이 쑥쑥 자라는 북아트 만들기
    저자
    박정아
    정가 19,000원
    판매가 18,050원 (5% 할인, 적립금 950p)

    꼬물꼬물 작은 손으로 만드는 커다란 기쁨!! 창의력과 상상력이 쑥쑥 자라는 북아트 만들기  생활주제와 연관된 미술 프로젝트는 유아의 창의인성과 감성지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북아트는 만드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책에 관심을 갖게 되고, 아이가 원하는 주제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게 하는 활동으로, 이 책《아이디어 북아트》에는 기존에 제시된 다양한 북아트 방식에 더욱 특별한 아이디어를 더한 창의적인 북아트 작품이 소개되어 있어, 쉽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 명화로 만든 미술관 터널북, 평범한 풀 통으로 만든 장승 책, 맛있는 음식을 책으로 표현한 북아트 등 네모 모양의 책 형태에서 벗어나 입체적으로 구성한 다양한 북아트 작품을 만나며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디어 북아트》는 교육주제에 맞춰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넘치고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작품을 많이 수록한 것이 장점인 책이다. 일 년의 교육과정에 맞춰 제시되는 아이디어가 담긴 북아트 작품들은 교사가 교육현장에서 아이들과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북아트 수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수학, 문학, 자연과학 외에도 데칼코마니 기법을 활용한 나비 책과 연상되는 모양을 표현하는 도형 책, 콜라주 기법으로 표현하는 코디 북 등 다양한 미술 기법을 적용해 좀 더 예술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북아트도 소개된다. 특히, 표현 아이디어와 놀이 아이디어로 나눠져 제공되는 다양한 Tip을 참고하면 북아트 작품과 연계된 놀이 활동을 즐길 수 있고, 작품을 만들며 재료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책 만들기 활동을 수업시간에 실행할 수 있는 색다른 방법과 다양한 사례를 찾고 있는 유치원과 학교 선생님, 집에서 아이와 함께 직접 책 만들기를 체계적으로 하고 싶은 부모님들에게 훌륭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 특징 1. 아이디어가 넘치는 창의적인 북아트 방법 제시 이 책에는 어린이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다양한 북아트 기법을 제시하고 있다. 사용하고 난 풀 통을 활용해 만든 돌려서 나오는 장승 책이나 OHP 필름으로 동물의 모습을 관찰하는 동물 책, 할핀으로 돌려서 보는 돋보기 책 등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입체적이고 다양하게 조작할 수 있는 창의적인 북아트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또 재료와 도구를 사용해 자유롭게 창의 표현을 하는 과정에서 문제해결 능력도 키울 수 있다. 2. 최신 교육과정 반영으로 주제에 맞는 ‘사전 활동지’ 제시 이 책에는 어린이들이 북아트 작품을 기획하기 전 해당 주제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표상해 볼 수 있는 사전 활동지를 제시한다. 각 주제의 작품마다 제시된 사전 활동지를 활용해 아이들과 주제에 대해 충분히 이야기 나눠 볼 수 있다. 사전 활동지에는 언어, 미술, 생태 등의 영역으로 최신 누리과정과 초등 교육과정과 연계된 활동들이 제시되어 있어 다양한 발달 영역을 통합적으로 교육할 수 있다. 3. 실제 사이즈의 ‘북아트 키트’ 제공 이 책 마지막 부분에 북아트 작품을 실제로 만들어 볼 수 있는 4종의 키트가 제공된다. 가위로 오려서 직접 만들 수 있는 두꺼운 재질의 키트로 아이들과 특별한 작품을 손쉽게 만들어 볼 수 있어, 다른 책보다 쉽게 북아트를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다. 각 활동마다 어린이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준비 과정부터 재료 소개, 글쓰기, 그림 그리기, 표지 만들기 과정이 사진과 함께 제공된다. 또한 선생님이나 부모님들을 위해 유의할 사항이나 책을 만든 후 점검할 사항들이 꼼꼼히 기록되어 유치원, 학교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 국악은 젊다
    국악은 젊다
    '오늘'의 국악을 담은 국악 길라잡이
    저자
    이주항
    정가 19,800원
    판매가 18,810원 (5% 할인, 적립금 990p)

    우리를 닮은 음악, 국악과 교감하는 가장 쉬운 입문서“한국인은 잊을 수 없다.” 몇 년 전 한국을 방문한 영국의 록 그룹 오아시스, 미국의 헤비메탈 그룹 메탈리카 등을 비롯해 유명 팝가수들이 이구동성으로 한 말이다. 소위 ‘떼창’으로 검색되는 한국 공연실황은 한동안 유튜브에서 널리 회자되었다. 수 만 명이 가수의 전곡(全曲)을, 심지어 간주의 기타 리프까지 따라 부르는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이었고 가수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이 되었다. 음악의 본질은 ‘교감’이다. 서로 만나 감정을 나누어 갖는 것이다. 이런 교감의 정서는 보편적이다. 하지만 이를 표현하는 우리의 열정은 남다른 면이 있다. 우리에게 음악이란 그야말로 ‘교감’ 그 자체인지도 모른다. 마치 판소리의 소리꾼과 고수처럼 우리는 음악을 매개로 연주자와 늘 소통한다. 어쩌면 ‘떼창’의 근원은 우리의 음악적 전통의 연장선은 아닐까. 최근 국악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이 변한다고 한다. 예술경영지원센터에 따르면 2104년 국악 공연을 즐긴 관람객은 약 300만 명에 달했다. 게다가 직접 연주나 노래를 배우는 수강자도 급증하는 추세다. 이렇게 국악은 다시 우리의 일상 속으로 들어오고 있다. 그것은 국악이 우리를 닮은, 우리만의 정서와 반응하는 ‘소리’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전히 국악은 ‘어렵고 낯설다’는 고정관념이 강하다. 저마다의 사연으로 국악을 즐기고 싶어도 그 방법조차 알기 어려워 포기하고 마는 것이 초보자들의 국악 입문 실패담이다. 또, 국악입문서를 찾아도 딱딱한 이론과 음악사 중심의 서술, 낯선 국악용어는 부담스러운 첫 인상이었다.그래서 《국악은 젊다》는 철저히 독자의 입장에서, 오늘의 국악을 담으려 애썼다. 대금연주자이자 국악교육자인 이주항은 수많은 공연과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얻은 문제의식을 관객과 교감하듯 이 책을 썼다. 초보자들의 실제 경험을 밑바탕에 두고, 그들이 정말 필요로 하는 국악의 핵심만을 간결하게 담아냈다. 그래서 이 책은 아는 만큼 들리는 국악이 독자에게 던지는 첫 대화가 될 것이다.  

  • 클릭,아시아미술사
    클릭,아시아미술사
    아시아를 이해하기 위한 아시아미술 소개서 
    저자
    강희정,구하원,조인수
    정가 28,000원
    판매가 26,600원 (5% 할인, 적립금 1,400p)

    이제는 아시아미술이다! 아시아시대, 아시아 이해를 위한 새로운 미술서 서양미술이나 한국미술에 가려져 있던 아시아 문명의 보고寶庫를 모아 놓은《클릭, 아시아미술사》는 아시아미술을 새로운 눈으로 읽는 아시아미술 소개서다. 주제와 나라, 시대에 따라 가장 핵심적인 미술작품을 소개하고 있는 이 책은 주제별로 각 장을 구성하고 각 장마다 아시아 여러 지역의 중요 미술을 설명하는 것이 기존의 책과 가장 큰 차별점이다. 각각의 주제는 조각, 회화, 공예라는 장르로 구분해 아시아미술의 역사를 종횡으로 넘나드는 서술이 장점이다. 큰 주제별로 여러 지역을 엮어 시대별 흐름을 이해하기 쉽게 구성했다. 기존의 동양미술사는 너무 많은 정보를 전달하려고 하여 그 흐름을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시대별로 모든 매체, 즉 조각, 회화, 건축 등을 논의하고 있어 집중도가 떨어졌고, 아시아미술에서 전통적인 미술영역으로 인식하는 부분만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이런 식으로 연대기적 서술을 해서 국가별 왕조의 역사에 미술의 역사를 맞춰 설명하는 것이 지금까지의 방식이었는데, 미술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발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왕조사의 일환으로 간주되는 맹점이 있었다. 하지만 국가가 먼저고 미술이 나중이 아니라, 미술이 먼저다. 미술품을 국가라는 선입견을 버리고, 그 자체로서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의미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클릭, 아시아미술사》는 국가와 시대의 구분에 따라 기계적으로 서술하는 것을 과감히 포기하고, 흥미로운 주제에 따라 중요한 미술품을 함께 살펴보았다. 이로써 아시아미술의 공통적인 특징이 분명하게 드러남을 알 수 있으며, 현대미술을 포함시켜 과거와 현재 미술의 활발한 대화를 시도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 미감
    미감
    美感 그림 맛, 味感 음식 멋, 지친 나를 일으키는 행복에너지를 전하다 
    저자
    이주은, 이준
    정가 16,500원
    판매가 15,675원 (5% 할인, 적립금 825p)

    음식은 생존 이상의 것 그것은 예술적 경험이자, 인간관계의 끈이다! ‘오늘 점심은 뭘 먹지?’ 흔한 고민이지만 해답이 쉽지만은 않다. 그래서일까? TV만 켜면 먹방, 쿡방이 넘쳐나고, 어디든 맛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가득하다. 분노와 우울에서 벗어나기 위해 더 자극적인 맛을 찾으면서 관련 산업이 주목받는다는 해석도 나온다. 실제로 ‘스트레스 해소’에 관한 연관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가장 손쉽게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맛집, 음식’에 대한 버즈량이 최근 급증하고 있다. 먹는다는 것은 무엇일까?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음식은 단순히 살기 위해 먹는 도구가 아니며, 우리가 먹기 위해 사는 것도 아니다. 이제 사람들은 더 나은 삶을 위해 똑같은 음식을 먹으면서도 다른 사람이 느끼지 못하는 오감을 찾아 만족하기를 원한다. 왜냐하면, 색으로 표현해내는 것 중 잘 요리된 음식은 미감味感을 극대화시켜 예술체험에 이르게 하는 극단의 대상이자, 더 잘 살기 위해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연결고리가 되기 때문이다. 먹는 동안은 진솔한 나와 마주하는 시간 내 안에 가라앉은 나다움과 잃어버린 감정을 되살린다! 《미감》은 자기 몸이 진정 원하는 것을 잊은 채 점점 감감이 무뎌져가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소심한 나, 착한 후배 그리고 로봇 선배, 이 인물들이 스토리를 이끌어간다. 그들은 음식남녀가 되어, 자신의 상황과 감정을 식탁 위에 하나씩 솔직하게 끄집어 내놓았다. 예전에 화가들이 그림으로 남겨놓은 바로 그 식탁 위에서. 코로 냄새를 맡고, 입을 열어 혀로 감촉을 느끼며, 음식을 목 너머로 삼키는 과정은 매우 감각적인 경험이다. 그러니 먹는 동안은 진짜 감각적으로 진솔한 나와 마주하는 시간이어야 한다. 내 안에 가라앉아 있던 나다움을 흔들어 불러내고, 잘 쓰지 않아 잃어버린 감정들을 되살려내는 것이다. 음식 이야기와 예술작품을 같이 버무린 이 책은 우리의 빈약해진 미감味感을 일깨워 미감美感으로 승화시켜줄 것이다. 美感과 味感은 시들어가는 자신을 회복하고, 몸과 마음을 일으키는 힘이다! 이주은은 백 마디 말보다 따뜻한 그림 한 점의 위로로 십만 독자를 사로잡은 바 있다.《그림에, 마음을 놓다》로 국내 미술계와 출판계에 새 바람을 일으키며 화려하게 등장했던 그는, 이제 보다 원숙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우리 앞에 다가왔다. 그동안 여러 권의 책과 강연 등을 통해 독자들에게 힐링과 위로를 선물했었는데, 이번에는 동서양 미술 작품 속에 담긴 음식을 이야기한다. 음식과 식탁은 예로부터 화가들에게 좋은 그림의 소재였다. 인간의 삶 속에서 아름다움을 찾아내 표현하는 것이 예술이라면 음식과 식탁이야 말로 가장 진솔한 삶의 모습이며 현장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이주은 교수는 대표적인 화가의 삶과 작품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펼치면서 독자들과 함께 신비로운 천년의 그림 여행을 떠나게 될 것이다. 그림과 사진, 글과 역사가 파노라마처럼 이어지면서 끊임없이 시각과 미각을 자극한다면 독자들은 이 책 한 권으로 미술사 공부와 더불어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또 다른 즐거움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림과 요리를 즐기면서, 시들어가는 자신을 회복하고 몸과 마음을 행복에너지로 충전하고 싶은 당신, 음식과 그림 앞에 ‘아무거나 괜찮아’가 아닌, 맛과 멋을 즐거이 선택하는 감각 있는 당신이 되길 원하는 모든 이에게 일독을 권한다. 

  • 우리들의 파리가 생각나요
    우리들의 파리가 생각나요
    두려움을 몰랐던 김향안, 아내의 현명함을 믿었던 화가 김환기, 그들의 삶
    저자
    정현주
    정가 14,000원
    판매가 13,300원 (5% 할인, 적립금 700p)

    베스트셀러 작가 정현주가 파리에서 만난한국의 사르트르와 보부아르,  남편 김환기가 아내 김향안에게 보낸 그림편지에 담긴사랑을 지속하는 힘! 그리고 예술을 향한 열정!사랑은 지성이다!우리는 지금 사랑할 준비가 되었는가?  《우리들의 파리가 생각나요》는 화가 김환기와 아내 김향안의 삶과 예술을 통해 사랑 그 자체에 대한 본연의 의미를 가슴 저릿하게 그린 에세이다. 이미 ‘사랑’에 관한 에세이로 15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작가 정현주가 본업인 라디오 방송작가까지 그만두고 프랑스 파리로 향한 것은 김환기가 아내 김향안에게 보낸 그림편지들 때문이었다. 그리고 김향안의 “사랑이란 곧 지성이다.”라는 한 마디 말 때문이었다. 사랑은 감정의 문제, 주고받음의 문제가 아니라 그 감정을 싹 틔워 끝까지 지속시키는 힘이라는 것이 작가 정현주의 말이다. 그리고 그 사랑을 지속시키는 힘이 바로 지성이며, 지성은 내 스스로 어떻게 ‘잘’ 사랑할 수 있느냐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한다.  ​  대개 사랑은 젊은이의 특권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랑은 언제나 젊다. 사랑한다면 젊은 것이다. 꽃은 피어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꽃을 피우는 그 기대감과 설레임, 그리고 꽃이 지고 다음을 기약하는 그 처연함과 강인함이 있어 더 아름다운 것처럼 사랑도 그러하다. 《우리들의 파리가 생각나요》는 사랑을 이런 관점에서 바라본 독특한 에세이다. 이 책은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이들부터 생을 마감하며 사랑과 이별을 준비하는 이들에게까지 사랑, 그 본연의 아름다움이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할 시간을 만들어 줄 것이다.  사랑은 자존감이다!더 넓은 세상에서 더 큰 사람이 되고자 한 김향안, 그리고 화가 김환기​ 《우리들의 파리가 생각나요》에서 정현주는 우리에게 김향안에 대한 새로운 평가, 그리고 지금 이 시대의 여성들에게 김향안이라는 여성만의 매력이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대개 우리는 유명 예술가들의 연인과 아내를 예술적 영감의 원천, 남편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여인, 그리움의 대상 등으로 그리며 ‘뮤즈’라 칭했다. 소극적인 여성상이 투영된 ‘뮤즈’의 모습이었다. 하지만 김향안은 다르다. 그녀는 김환기를 더 큰 세상과 소통하도록 안내한 창구요, 예술적 동반자였다. 그녀 스스로가 뛰어난 문필가이자 예술적 안목을 지닌 평론가였으며 끊임없이 공부하고 세상으로 나간 당차고 강인한 여성이었다. 남편이 그간 고생시켜 미안하다는 글을 써보이자  “범부(凡夫)의 글”이라 답하며 남편이 더 큰 사람이 되길 바란 강단 있는 여자였다. 또한, 젊은 화가의 아내가 예술가 아내로서의 고충을 토로하자 “예술가의 아내로 사는 것이 얼마나 힘이 드는지 말하기보다 예술가 아내로 잘 살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물어야 한다.”고 말하는 자존감 강한 여인이었다. 여리고 감성적인 김환기에게 아내 김향안의 성품과 지성은 남편이 감정의 격랑에 매몰되지 않도록 한 버팀목이었다.   그래서 김향안의 사랑법, 김환기의 사랑법은 지고지순, 희생, 그리움 등으로 불리지 않는다. 그들은 자신과 상대방의 자존감을 함께 지키고 서로 성장하도록 응원한 현명한 연인이었다. 사랑을 지속하려면 내 스스로의 자존감이 제대로 서야 하는 것이다. 사랑은 용기다!두려움을 몰랐던 김향안, 아내의 현명함을 믿었던 화가 김환기, 그들의 삶이 오롯이 담긴 그림편지들    예술가는 끊임없이 변화한다. 하지만 그것은 엄청난 용기와 시련을 필요로 한다. 중년의 화가 김환기에게도 그것은 쉽지 않은 도전이자 용기였다. 아내 김향안도 마찬가지였다. 남편의 도전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주며 생활 전반을 이끈 또 다른 용기를 보였다. 《우리들의 파리가 생각나요》에는 이런 화가의 심정이 담긴, 그리고 사무치는 그리움을 담은 그림편지들과 아내를 생각하며 그린 드로잉이 수록되어 있다. 평소 일반에 잘 공개되지 않던 그의 그림편지와 드로잉은 한국 현대 미술의 거장 김환기라는 이름의 무게감과 선입견을 버리게 만든다. 여린 소년 같은 감수성과 현대 미술의 첨단을 달리는 예술가의 살가움과 아련함은 그의 숨겨진 참 매력이다. 자신감과 용기, 아내를 향한 사랑과 그리움으로 가득한 그림편지들은 때론 웃음을, 때론 아련함을 선사한다. 그리고 한 편의 시와 같은 그의 편지는 젊은 연인의 연애편지 못지 않은 매력과 순수함을 갖고 있다. 거장이란 이름을 떨치고, 한 인간으로서, 연인으로서 남자 김환기의 본모습을 우리는 이 그림편지 속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며 그들의 용기가 만든 사랑도 볼 수 있을 것이다. 

  • 라운드 테이블
    라운드 테이블
    동시대 미술(contemporary art)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길잡이 
    저자
    알렉산더 덤베이즈, 수잰 허드슨
    역자
    서울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
    정가 35,000원
    판매가 33,250원 (5% 할인, 적립금 1,750p)

    현대 미술은 여전히 어렵고,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추상미술로 대변되는 모더니즘 미술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게 된 모더니즘 이후, 이른바 포스트-모더니즘 미술은 우리를 혼돈으로 몰아넣었고 더 이상 중심적인 문화 개념이 없게 된 상황은 미술에 대한 이해 이전에 작품 자체는 물론이거니와 작품을 경험하고 판단하는 기준마저 흔들어놓았다. 최근 20여 년간 급변한 정치․경제․사회적 변화는 이러한 중심 없는 상황에 더해 미술에 총체적인 불확실성을 가져왔다. 현재의 미술은 더 이상 단일의 원칙과 기준에서 발생하고 수렴되지 않으며, 그야말로 “동con 시대적-temporary”으로 다양한 방향으로 현재진행하고 있다.이 책이 기점으로 삼고 있는 1989년 이후 현재까지 20여 년간 미술은 급격히 팽창했고 더욱 더 복잡해졌다. 1989년 이후 세계는 냉전 종식, 독일 통일, 소련 붕괴 등 일련의 정치적 사건들을 시발로 이제는 하나의 이데올로기의 대립구도로 이해될 수 없는 다원적인 정치 현실과 세계화(globalization)로 이해되는 하나의 일원적인 경제 현실에 놓여 있다. 이러한 정치·경제·사회적 변화는 예술에 이전과는 전혀 다른 실천 동력을 제공하였고, 우리는 이전과는 현격한 차이를 보이는 새로운 미술 양상들에 맞닥뜨리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최근의 동시대 미술을 ‘어떻게 바라보고, 서술하고, 역사화 할 것인가의 문제’를 이 책은 화두로 내놓았고, 1989년부터 현재에 이르는 새로운 미술을 “동시대성(the comtemporary)”이라는 키워드로 이해하고자 제안한다. 이제 미술은 더 이상 자기충족적으로 고독하게 놓여 있는 작품을 대상으로 한 미적 경험만으로 이해될 수 없다는 것이 이 책의 기본 전제다. 결국 작품과 전시를 경험하고 이해하는 기존의 개념 틀을 가지고 동시대의 미술을 이해하고자 하는 시도는 동시대 미술에 대한 몰이해로 결과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예술 개념, 즉 자기충족적 예술이 아니라 일상과 현실에 개입하는 사회적 예술, 박제된 정박형의 예술이 아니라 이동하고 유동하는 유목민적 예술, 지역과 세계를 아우르는 글로컬 예술에 대한 이해를 통해 동시대 미술의 현주소를 살펴보려는 시도가 바로 이 책이다.이러한 취지에서 이 책은 동시대와 세계화,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이후의 미술, 형식주의, 매체특정성, 예술과 테크놀로지, 비엔날레, 참여, 액티비즘, 에이전시, 근본주의의 대두, 판단, 시장, 미술학교와 아카데미, 미술사학 등 동시대 미술과 관련한 14개의 주제를 목차로 구성하였고, 각 주제에 각기 세 편씩 총 42편의 글을 싣고 있다. 국제적인 비평가, 미술사가, 작가, 큐레이터 등 40여 명에 이르는 필자들이 다양한 형식의 글쓰기와 다양한 주제적 접근을 통해 동시대 미술에 대한 라운드테이블을 펼친다. 동시대 미술을 바라보는 이러한 다각적인 관점과 논쟁적인 양상을 부각시키기 위해 한글판 제목 『라운드테이블: 1989년 이후 동시대 미술 현장을 이야기하다』로 했다. 

  • 폰트의 비밀2
    폰트의 비밀2
    세계 각국의 도시와 거리를 누비며 관찰한 글자 디자인 견문록
    저자
    고바야시 아키라
    역자
    이후린
    정가 18,000원
    판매가 17,100원 (5% 할인, 적립금 900p)

    화제의 스테디셀러 《폰트의 비밀》이 보다 심화된 내용으로 돌아왔다. 브랜드 로고의 비밀을 디자이너의 관점에서 명쾌하게 풀이한 전작 《폰트의 비밀》에 이어, 이번에는 세계 여러 나라의 거리와 골목에서 발견한 간판과 교통 표지판, 광고, 다채로운 인쇄물 등을 다룬 이른바 21세기 글자 견문록이다. 현재 모노타입사의 타입디렉터(Type Director)이자 영문 폰트 디자이너인 고바야시 아키라는 이번 책에서 서체 디자이너의 날카로운 시각으로 세계의 거리 글자 디자인에 대해 알기 쉽게 이야기하며, 이를 통해 자신이 어떻게 디자인의 영감을 얻는지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다. 더불어 이 책은 전작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타이포그래피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도 담고 있다. 타입디렉터가 최초로 공개하는 폰트를 만드는 과정, 그리고 기업 비즈니스의 첫 인상을 결정하는 영문 폰트 제대로 쓰는 방법 등을 소개하여 전문성과 함께 실용성을 더했다. 걷고, 관찰하고, 발견하다 디자인에 영감을 주는 세계의 독특한 거리 글자들 《폰트의 비밀2》에서 저자는 지구 곳곳을 누비며 수많은 글자와 폰트를 관찰하고 발견한다. 특히 이번에는 손글씨를 주제로 거리의 다양한 간판 글자와 안내판, 표지판 등을 살펴보았다. 손글씨에는 글쓴이의 개성이 녹아들 뿐 아니라 수작업의 효율성이 강조되기 때문에 디지털 폰트에서 볼 수 없는 색다른 매력이 있다. 저자는 이러한 거리의 글자들이야말로 폰트 디자인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영감의 원천이 된다고 이야기한다. 강연회 등에서 가끔 “새로운 폰트의 디자인을 할 때 어디서 힌트를 얻습니까?”라는 질문을 받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어디서 아이디어가 나오는 걸까. 만약 옛날 서체의 리바이벌이라면 아이디어의 기본이 눈앞에 있기 때문에 간단히 그것을 참고로 할 수 있습니다. 옛날 인쇄물을 유심히 보다가 옛사람들이 궁리한 흔적을 발견하고 그것이 아이디어 의 원천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리바이벌이 아니라 신규 폰트의 제작이 많아진 지금은 자신 안에 무엇을 가졌는지가 승부가 되므로, 아마 거리의 글자를 보는 일이 저의 가장 큰 에너지 공급원일 것입니다. -205p 저자는 독일 바우하우스 건물의 세로 글자에서 글자의 잘 짜인 균형감을 발견하고, 리우데자네이루의 화려한 거리 간판에서는 손글씨 장인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관찰한다. 미국의 고급스러운 호텔에서 쓰이는 화려한 글자 안내문의 특징과 시끌벅적한 독일의 시장에서 쓰이는 옛 간판의 자유로운 손글씨 전통, 그리고 거리를 걷다 발밑에서 발견하는 독특하고 재미있는 글자들까지. 독자들은 호기심에 가득 찬 폰트 디자이너의 시선을 따라가며 세계 곳곳의 거리에 가득한 글자 디자인의 다채로운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좌) 세로로 쓰인 바우하우스 건물 글자의 탁월한 안정감 (우)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호화스러운 뉴올리언즈 호텔의 소화기 호스 표시 (좌) 독일 크리스마스마켓의 전통적인 손글씨 간판 (우) 발밑에서 발견한 재미있는 거리 표시문 디자이너,????보이지 않는????디자인을 말하다 정교하게 설계된 폰트의 핵심, 공공 폰트의 세계 또한 이 책에서는 그동안 우리가 주목하지 않았던, 하지만 폰트 디자인의 세계에서 무척 중요한 또 하나의 분야를 소개한다. 사람들은 흔히 잘 만들어진 글자 디자인이란 어디서든 눈에 띄고, 시각적으로 강렬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공항의 안내판이나 길거리의 도로 표지판 등을 생각해보면, 분명 눈에 두드러지거나 요란한 모습은 아니지만 안정감이 있으면서도 가독성이 높은 폰트가 많다. 이러한 공공 안내문에 쓰이는 폰트들은 사람들이 위화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면서도 정보를 가장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매우 정교하게 설계된다. 2003년부터 스위스의 고속도로에서는 디자이너 아드리안 프루티거가 만든 전용 서체인 ‘아스트라-프루티거’가 쓰이고 있다. 이 서체는 인천공항을 비롯해 세계 각지의 공항에서 많이 쓰이는 프루티거체를 기본으로 도로 표지에 맞도록 새로 디자인 조정을 한 것이다. 마찬가지로 공항의 게이트 번호 같이 정확한 정보 전달이 필요한 장소에서는 어떤 상황에서도 균형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만든 가변폭 숫자 폰트를 쓴다. 각 숫자 간격이 일정하게 설정된 고정폭 숫자와는 달리 가변폭 숫자는 각 조합에 따라 글자 간격을 세심하게 조정하여 만들어진다. 더불어 미국과 유럽, 그리고 다른 아시아 국가와는 달리 일본에서 도로표지나 공공표시에 각고딕이 아닌 둥근고딕을 많이 쓰는 이유에 대한 수수께끼도 밝혔다. 이와 같은 이야기들을 통해 저자는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글자 안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고민과 노력이 담겨 있는지를 보여준다. 즉, 눈에 띄는 것만이 디자인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이며,????보이지 않은????디자인 역시 디자이너의 세심한 집중력을 요하는 매우 중요한 작업이라는 것이다. 거리를 걸을 때, 보통은 표지판이나 경고문에는 그다지 눈이 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글자는 원래 그 자체가 너무 눈에 띄지 않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눈에 띄지 않는데 어디에서 재미가 배어 나오는 걸까? 이러한 발상에도 관심을 가짐으로써 ‘글자 디자인은 눈에 띄는 것만이 목적이 아니다.’라는 것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5p (좌) 스위스 도로국의 ????아스트라-프루티거????체 (우) 숫자 사이의 간격이 자동적으로 조정되는 가변폭 폰트 폰트는 이렇게 만든다! 세계적인 타입디렉터의 작업 과정 대공개 전작에서 타입 디렉터의 작업에 대해 일부 소개했지만, 이 책에서는 보다 본격적으로 실제 폰트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 자세하게 담고자 했다. 글자를 만드는 순서와 과정은 물론 글자를 만들 때보다 더 많은 수고가 들어간다는 스페이싱 작업(글자 사이의 빈 공간을 조정하는 일), 마지막으로 글자들의 수많은 조합을 만들어보고 각각의 간격을 조정하는 커닝 작업까지 폰트가 만들어지는 일련의 과정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좌) 폰트를 만드는 중의 컴퓨터 화면 (우) 수많은 글자의 조합을 만들어보고 조정해야 하는 커닝 작업 나아가 이 책에서는 영문 폰트의 원리 뿐 아니라 그것을 제대로 쓰는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다. 꼭 디자이너가 아니라고 해도 영문 표기법에 대한 지식은 언제 어느 때든 무척 유용할 것이다. 대부분의 비즈니스 의사소통이 영어로 진행되고 있는 국제화 시대에서, 올바른 영문 표기야말로 기업의 첫인상과 이미지를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격식 있는 파티에 드레스 코드가 있다면, 영문 폰트에는 제대로 된 표기법이 있다. 내용이 아무리 좋더라도 기본적인 표기법을 지키지 않는다면 그 회사는 아마추어라는 인상을 주게 된다. 저자는 이 책에서 기업에서 자칫 놓치기 쉬운 영문 표기법에 대한 내용을 폰트 전문가의 시각에서 명쾌하게 짚어준다. 드레스 코드를 알고 표기를 하면 먼저 ‘익숙한’ 느낌이 생기고, 이는 곧 읽고 싶어지는 문장이 됩니다. 먼저 글자의 형태를 제대로 쓰는 일부터 시작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전 세계에 알리고 싶은 내용라면 이미 충분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을 테니까요. -184p 《폰트의 비밀》을 읽고 타이포그래피에 흥미가 생긴 독자라면, 《폰트의 비밀2》는 분명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다. 전작에서 아쉽게 살짝 접했던 타이포그래피 이론에 대해 보다 깊이 있게 알 수 있을 것이며, 저자가 세계 곳곳을 누비며 촬영한 흥미진진한 사진들은 여전히 시각적인 즐거움을 준다. 어느 도시를 가든 관광지보다 글자를 보는 일이 더 신난다는 저자의 눈을 자연스럽게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은 살아 있는 글자의 세계를 경험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며, 더불어 자신의 주위를 둘러싼 다양한 폰트를 보는 시각이 어느새 달라져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 초보자를 위한 건축 수업
    초보자를 위한 건축 수업
    건축이 궁금한 이들을 위한 가장 쉽고 친절한 입문서
    저자
    롤프 슐렝케, 카트린 그뤼네발트
    역자
    정지인
    정가 18,000원
    판매가 17,100원 (5% 할인, 적립금 900p)

    건축, 어디서부터 어떻게 감상해야 할까?건축이 궁금한 이들을 위한 가장 쉽고 친절한 입문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이화여대 ECC, 제주의 다음 사옥, 다양한 모습을 지닌 서울의 많은 랜드마크 빌딩들…… 길을 걷다가 우연히 독특하고 멋진 건축물을 발견하는 일은 더 이상 낯설지 않다. 유명한 건축물들이 화제가 되어 사람들 사이에서 다양한 이야깃거리로 오르내리고, 건축을 다룬 기사나 책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딱딱하고 어려운 분야라는 편견과는 달리 건축은 우리 삶에 익숙하게 자리한다. 고풍스러운 가옥이 늘어선 전통 거리에서, 하늘을 찌를 듯한 도심의 마천루 숲에서, 여행 중에 마주친 유럽의 아름다운 성당 앞에서 우리는 언제나 건축물을 마주한다. 사실 건축은 유별나게 어려운 분야도, 많은 지식을 갖춘 후에야 감상이 가능한 것도, 미학적으로 심각하게 접근해야만 하는 대상도 아니다. 건축에 관한 몇 가지 기본 개념들을 알고 있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초보자를 위한 건축 수업》은 건축을 처음 접한 이들이 꼭 알아야 할 기본적인 내용만을 골라 친절하게 일러주는 건축 입문서다. 두 명의 건축 전문가가 함께하는 이 책의 즐거운 수업은, 건축의 기나긴 역사에서 시작해 여러 가지 건축 재료와 건축 기법, 도시와 건축물 안에 살았던 많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로 마무리된다. 한 권으로 즐겁게, 단숨에 익히는 건축감상 입문서. 이 책은 건축이라는 분야에 처음 발을 내딛은 모든 이들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건축, 과연 어렵기만 한 걸까?독일의 인기 건축 교육방송, 책으로 태어나다 이 책은 독일 SWR 방송사의 인기 교양 프로그램 ‘이제는 나도 척척박사-건축편’을 책으로 구성한 것이다. 어렵고 복잡한 분야를 많은 사람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기 위해 기획된 이 프로그램은 건축편을 위해 특별히 두 명의 전문가를 초빙했다. 라이문트 뷘셰 교수는 독일 국립미술관의 학예부장으로, 건축의 역사와 건축물의 미술사적 지식에 관한 해박한 전문가다. 다른 한 사람인 안드레아스 힐트 교수는 현재 독일에서 활동 중인 건축가로, 그는 이 책에서 여러 가지 건축 재료와 건축 기법에 대한 해설 부분을 맡았다. 두 전문가의 해설을 토대로 책은 건축에 대한 깊이 있는 내용들을 다루고 있지만 건축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이해할 수 있도록 알기 쉽게 구성되었다. 이 책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건축을 바라보는 기본적인 안목을 갖추게 될 것이다. 이 책이 알려주는 건축 감상의 핵심 세 가지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었다. 먼저 1장에서는 단 아홉 가지 건축물로 서양건축사의 주요 쟁점들을 정리했다. 신에 대한 고대인들의 열망이 만들어낸 스톤헨지와 그리스의 신전들, 중세와 르네상스의 뛰어난 장인들이 지었던 아름다운 성당과 주택, 그리고 전 세계의 높이 경쟁이 탄생시킨 고층빌딩 등 기나긴 서양건축의 역사를 몇 가지 주요 건축물을 통해 명쾌하게 설명했다. 이 아홉 개의 건축물만 알아도 건축사의 주요 사건들과 흐름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특정 건축물은 특정 시대, 또는 특정 사람들의 생활 방식을 반영한다. 따라서 건축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어떤 건축 재료가 왜 그렇게 널리 쓰였는지, 기술의 발달이 집의 형태를 어떻게 바꾸었고 결과적으로 우리의 생활 방식을 어떻게 바꾸었는지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2장에서는 건축 재료와 기법을 설명했다. 예를 들어 벽돌은 기원전 메소포타미아 문명권에서 널리 쓰인 오래된 건축 재료로, 가볍고 견고하여 로마인들 역시 벽돌로 공중목욕탕과 홀, 아치와 돔과 다리를 만들었다. 그중에서도 벽돌 건축이 가장 빛을 발한 장소는 바로 피렌체 대성당이다. 거대한 설계를 완성하지 못해 고민 중이던 피렌체의 시민들은 벽돌 덕분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돔을 세울 수 있었다. 마지막 장에서는 건축물을 만들고, 의뢰하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건축은 인간이 살아가는 방식을 반영한다. 괴팍한 성격에 각종 스캔들을 몰고 다녔던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를 비롯해 현대 건축의 아버지 미스 반 데어 로에 등 역사 속의 천재 건축가들과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먼저 소개하고, 위대한 건축물을 남긴 건축주들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도 담았다. 마치 동화 속 성처럼 아름다운 독일 노이슈반슈타인 성을 지은 건축주는 바그너에 미친 바이에른의 군주 루트비히 2세였다. 그는 바그너의 오페라 속 무대를 그대로 건축으로 옮기려다가 그만 파산하고 말았다. 시드니의 명소 오페라하우스는 건설 과정에서 건축가와 건축주가 심한 갈등을 겪어, 건축가는 오페라하우스가 완공됐음에도 불구하고 시드니를 죽는 날까지 한 번도 방문하지 않았다. 건축물이 사람들을 살린 경우도 있었다. 독특한 외관이 시선을 끄는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은 과거 쇠락해가는 탄광 마을이었던 이곳에 수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이며 마을을 되살린 일등공신이 되었다. 전통적인 건물, 현대적인 건물, 미학적으로 설계된 건물과 대충 지어진 건물들……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는 갖가지 건축물들로 가득 차 있다. 이 책을 계기로 이제는 우리 주변의 건축물에 한 번쯤 관심을 가져보면 어떨까? 건축에 흥미를 가진 많은 이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건축물을 공부하고 즐길 수 있도록 이 책이 튼튼한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이다. 

  • 몸이 기계를 만나다(절판)
    몸이 기계를 만나다(절판)
    뉴미디어아트를 기계에 대한 담론, 후기 구조주의 철학, 후기 모던미술이론의 교차점 속에서 설명한 책
    저자
    김원방
    정가 16,000원
    판매가 0원 (100% 할인)

    ‘뉴미디어아트’란 전자매체예술, 테크놀로지예술, 디지털아트, 영상예술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며 90년대에 들어와 급속한 속도로 현대미술의 중심부에 자리 잡은 예술분야이다. 그리고 이 책은 뉴미디어아트를 기계에 대한 담론, 후기구조주의 철학, 후기모던미술이론의 교차점 속에서 이해하고자 한 이론서이다. 90년대 이후 뉴미디어문화와 예술에 대한 이론들은 상당 부분 후기구조주의 철학과 후기모던미술이론의 연장선상에서 진행되어 왔다. 보드리야르의 simulation(모조) 개념, 라깡의 정신분석이론, 데리다의 해체주의적 독서이론 등 뉴미디어아트의 미학은 인문학 전체에서 발생하는 새로운 쟁점과 변동을 폭 넓게 내포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리오타르, 라깡, 데리다, 바타이유 등의 후기구조주의 철학이론, 로잘린드 크라우스와 디디 위베르만 같은 후기모던 미술이론가들의 이론, 그리고 다양한 뉴미디어 이론가들의 이론을 참조하면서, 이를 통해 디지털예술, 가상현실, 사이보그적 존재론, 인터렉티브예술, 인공생명예술 등에 관련된 다양한 쟁점을 분석하였다. 여기에 뉴미디어아트의 미학을 회화, 사진, 설치 등의 미학과 공통된 지평 속에서 고려함으로써 그것을 현대미술이론의 커다란 맥락 속에 통합하고 있다. 이러한 맥락을 토대로 저자는 이 책에서 ‘몸과 기계’에 대한 창의적 관점과 새로운 쟁점들을 제시한다. 오늘날 우리의 존재는 그 일부가 매체, 디지털, 영상, 가상, 사이버공간, 기계라는 ‘낯선 타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지털을 비롯하여 새로운 과학기술은 인문학과 미학을 주도하는 주제가 된 지 오래다. 그리고 예술가들은 과학기술에 의한 인간의 존재 상태와 문화의 변화를 가장 먼저 예감하고 표현해 왔다. 따라서 저자는 기계, 기술, 디지털, 매체, 사이버가상공간과 같은 것들이 우리 자신과 분리되어 있는 별도의 영역이 아니며, 이미 우리 자신의 내부을 이루고 있는 ‘신체장기’이며 ‘의식’의 한 구역이라는 점을 이 책을 통해 강조하고 있다.

  • 드로잉 프로젝트
    드로잉 프로젝트
    현대미술의 최전선에서, 가장 실험적이고도 창조적인 방법으로 만들어진 드로잉 안내서
    저자
    믹 매슬렌, 잭 서던
    역자
    이준희, 안자영
    정가 28,000원
    판매가 26,600원 (5% 할인, 적립금 1,400p)

    현대미술의 최전선,드로잉은 어떻게 다시 태어났는가단언컨대 드로잉은 명백하게 저평가된 장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드로잉을 단순히 작품을 위한 밑그림이나 간단한 미술 표현기법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오랜 예술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드로잉의 근본적인 의미는 예술가에게 반드시 필요한 성찰의 과정이자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 언어의 훈련 과정이라는 데 있다. 이 책의 저자 믹 매슬렌은 수십 년 동안 예술대학에서 학생들에게 드로잉을 가르쳤으며, 잭 서던은 동시대 여러 예술가들과 드로잉에 관련된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한 영국의 예술가이다. 그리고 이 책은 두 예술가가 현대미술에서 드로잉이라는 표현 수단이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에 대하여 예술대학의 많은 학생들과 함께 고민한 결과이다. 따라서 이 책은 현대미술의 최전선에서, 가장 실험적이고도 창조적인 방법으로 만들어진 드로잉 안내서라고 할 수 있다. “그림을 그리려면 두 눈을 감고 노래를 해야 한다.”  -파블로 피카소탄탄한 기본기로서의 드로잉드로잉은 사실 그림이 아닌 관찰의 과정이다. 따라서 전성기 르네상스 시대에 드로잉은 가장 중요한 과목으로 여겨졌다. 드로잉은 사고와 지식이라는 개념과 밀접하게 연결되었으므로 당시 대단히 존경 받는 기술이었다. 최근 유럽의 여러 미술관에서 있었던 르네상스 시대의 드로잉 전시를 보면 드로잉이 매우 지적이고 탐구심이 강한 정신의 산물이며, 예술가의 감성과 인식은 서로 밀접하게 연결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우리는 드로잉을 하면서 스스로 몰랐던 머릿속 생각에 접근하게 되고, 아이디어를 얻으며, 직관적인 표현과 감정을 드러내는 수단으로서 활용하게 된다.따라서 이 책은 먼저 여러분에게 그동안의 예술 교육과정에서 간과되었던 드로잉의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하여, 예술에 대한 탄탄한 시각적 기본기를 갖추게 할 것이다. 이어서 드로잉을 포함한 조형의 세부 요소를 이루는 선, 톤, 빛, 여백 등에 관해 차근차근 설명하여 예술가는 물론 미술을 접한 지 얼마 안 된 학생들도 기본적인 조형의 원리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사람들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사물에 대해 잘 알았기 때문에 그림을 잘 그렸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그림을 잘 그렸기 때문에 사물에 대해 잘 알게 되었다고 하는 편이 더 정확할 것이다.” -케네스 클라크실전 기량을 키우는 흥미로운 19가지 드로잉 실습이 책에 실린 프로젝트들은 제한된 작업 환경과 적은 비용으로도 충분히 시도해볼 수 있는 주제로 구성되었다. ‘연필을 늘려 그리기’, ‘촉각으로 그리기’, ‘윤곽선 없이 그리기’, ‘공동 드로잉’ 등 재료와 기법이 다른 각각의 프로젝트마다 소요 시간, 필요한 재료, 진행 방법과 과정 등을 친절하게 안내하였다. 또한 실제로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영국의 글로세스터셔 예술대학 학생들의 자유로운 생각과 의견, 구체적인 작업 과정을 담은 사진, 습작과 결과물을 더해 각 프로젝트의 목적과 내용을 독자가 보다 충실하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독자는 난이도에 따라 순차적으로 구성된 이 책의 프로젝트를 따라가며 혼자 또는 모임에서, 또는 학교와 학원의 미술 수업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누구나 부담 없이, 언제 어디서든 시도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 책의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통해 여러분의 드로잉 실력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이다.“언제나 어디서나 계속 그려라. 예술가는 스케치북에 딸린 사람이다.” -어윈 그린버그현대미술 작가 19명으로부터의 멘토링이 책이 다른 드로잉 책과 차별화되는 가장 큰 부분은 바로 현대 예술가들과의 심층 인터뷰가 실려 있다는 점이다. 저자는 제프 쿤스를 비롯하여 현대미술의 최전선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예술가들을 직접 찾아가 드로잉에 관한 의견을 물었다. 작가들은 드로잉과 자신의 작품과의 관계를 이야기하며, 내면의 생각과 작업 과정에 대해 풀어놓는다. 인터뷰는 질문지 형식이 아닌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이어지는 심층 인터뷰로 진행되었으므로 독자는 마치 멘토를 직접 만나듯 지면을 통해 작가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또한 인터뷰와 함께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작가들의 미공개 작품을 살펴볼 수 있어, 실무적인 측면 뿐 아니라 예술가의 정신적인 측면까지 복합적으로 다루었다.“드로잉은 작가의 표현 방법 중 가장 직접적이고 자연스러운 것으로, 마치 필체의 한 종류와 같다. 회화보다 오히려 드로잉이 작가의 진정한 개성을 더 잘 드러낸다.” -에드가 드가결론적으로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드로잉’이란 유용한 통찰력과 시각 언어를 기르는 방법으로서의 드로잉을 뜻한다. 이 책의 저자들은 관찰과 선 그리기 등으로 대표되는 드로잉이라는 표현 수단을 통해 예술에 대한 사람들의 보다 솔직하고 감성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자 했다.《드로잉 프로젝트》는 보다 참신한 시각을 원하는 예술가들에게 드로잉이라는 언어가 가진 다양하고 흥미로운 접근법을 일러줄 것이며, 미술애호가와 일반 독자들에게는 예술작품 창작이라는 경이로운 세계의 안쪽을 들여다볼 수 있는 하나의 즐거운 계기가 되어 줄 것이다.  

  • The ART 미술의 역사 (보급판)
    The ART 미술의 역사 (보급판)
    서양미술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하기 위한 단 한 권의 미술 백과사전 
    저자
    크리스토프 베첼
    역자
    홍진경
    정가 35,000원
    판매가 33,250원 (5% 할인, 적립금 1,750p)

    서양미술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하기 위한단 한 권의 미술 백과사전이 책은 기존의 회화 중심, 르네상스 이후 시대 중심인 ‘절반의 미술사’를 거부하며, 시대와 영역의 범위를 확장하여 방대한 미술의 역사를 가장 충실하게 살펴본 미술 교양서이다. 미술사의 시대를 8개로 알기 쉽게 구분하였으며, 여기에 각 시기의 미술을 대표하는 5가지 문화사적 테마와 작품에 대한 5가지 테마, 즉 총 10가지의 키워드로 거대하고 복잡한 서양미술사를 꼼꼼하고 명쾌하게 분석했다. 독자들은 차례에 수록된 제목만 읽어보아도 각 시대 미술의 동향과 주제어를 파악할 수 있으며, 시대와 미술을 설명하는 세부항목 등을 통해 미술사를 보다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미술애호가라면 누구나 한 권쯤 가지고 있어야 할 미술 백과사전이다. 이 책의 특징 1. 선사시대의 거석문화부터 현대의 행위예술까지 회화, 조각, 건축, 공예 등 미술의 전 영역을 폭넓게 다루었다.이 책은 1만년이 넘는 서양미술사의 전 영역을 선사시대, 고대, 중세 초기, 전성기 중세, 중세 말기와 근세 초기, 17-18세기, 19세기, 20세기의 총 8가지로 나누어 다루었으며, 각각의 세부 항목에 따라 다시 10가지 테마로 나누었다. 또한 이 책은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서구의 미술 뿐 아니라 여기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 불교 미술, 아시아 미술, 이슬람교 지역의 미술까지 다루고 있다. 또한 기존의 회화 중심의 시각에서 벗어나 조각, 건축, 공예 등을 다채롭게 다룸으로써 독자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미술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과 방대한 양의 정보를 제공한다. 2. 작품, 미술가, 재료, 기법, 양식, 문화적 영향력 등 미술사를 대표하는 키워드 10가지를 통해 복잡하고 거대한 서양미술의 세계를 체계적으로 분석했다. 저자 크리스토프 베첼은 미술의 역사를 총 10가지 테마로 명쾌하게 나누었다. 이 책은 미술을 세분화하여 독자아게 보여줌으로써 단지 미술가와 작품을 배열한 미술사를 지양하며, 미술의 사회적 의미는 물론 미술작품의 모티프가 지니는 인류학적 의미(상징물과 상징) 등을 규명하여 인류와 미술의 역사에 대한 체계적인 시각을 보여준다. 따라서 이 책은 기존의 미술사를 넘어 독자로 하여금 서양 미술사에 대해 폭넓고 심도 있게 파악할 수 있는 혜안을 제공한다.3. 다채로운 도판과 핵심 내용을 명쾌하게 정리하여 독자들이 필요한 지식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은 미술사 개론서로서, 장대한 미술의 역사를 각 테마별로 알기 쉽게 두 쪽을 정리하였다. 또한 책에 수록된 총 359개의 그림은 라스코 동굴 벽화부터 피카소의 게르니카에 이르기까지 텍스트의 내용과 긴밀하게 연관된 것으로 세심하게 선정되었다. 유명한 걸작 뿐 아니라 미노아 문명의 크노소스 대궁전 평면도부터 복원된 그리스 올림피아 성역 모형, 독일의 설치 미술 작가인 페터 아이젠만의 <홀로코스트 경고 기념비> 등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평면도나 모형, 최근의 미술작품을 수록했다. 여기에 미술가의 생애 연대표나 <최후의 심판> 등 미술사적 주제에 대한 성서 구절,  오늘날의 로마를 있게 한 건축주 교황의 목록 등 각각의 주제와 관련된 내용을 풍부하게 수록해 독자들이 서양미술사의 주요 핵심을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