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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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수 고집
    목수 고집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대목장이 말하는 한옥 건축의 미학 
    저자
    최기영
    정가 32,000원
    판매가 30,400원 (5% 할인, 적립금 1,600p)

    국가 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74호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대목장, 보완 최기영(寶玩 崔基永). 『목수 고집』은 그의 55년 목수 인생을 결산하는 자서전이자 그가 평생토록 지켜온 한옥 건축의 미학을 오롯이 담아낸 숭고한 고백록이다. 이 책을 통해 그는 못질 하나 없이 나무를 이어 만든 집이 천년을 가는 한옥 건축의 과학성과 건축미를 여실히 보여준다.열일곱 살의 나이에 사찰 건축의 대가 김덕희 문하에 들어가 혹독한 도제 시절을 거쳐 김덕희-김중희-최기영으로 이어지는 기문(技門)의 수장이 되기까지, 그 역정은 가열차고 혹독했다. 아무도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어 낮에는 스승의 어깨 넘어 배우고, 밤중에는 창경궁 담장 넘어 달빛에 종이를 대고 비춰보면서 전통건축물을 연구했다. 연장이 없으면 선배 목수에게 연장을 갈아주겠다며 빌려와 하루 종일 쓰면서 용법을 익혔다. 이게 아니면 죽는다 하는 각오로 목수 일을 깨우쳤다.이렇게 그의 손길이 거쳐간 전통건축물들은 안동 봉정사 극락전과 공주 마곡사 대웅보전, 송광사 육감정과 영산전, 무위사 극락보전, 월정사 적광전, 부산 한마음선원 등등 굵직한 건축물만 해도 일일이 다 헤아리기 힘들 정도다. 그는 전통 건축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일과 더불어 급속한 현대화와 산업화를 거치며 잊고 지냈던 우리의 주거문화를 제대로 알리고 보급시키는 일에도 앞장서오고 있다. 송도의 한옥 호텔 경원재 앰배서더, 남원 예촌 한옥 마을 등이 그 예다.

  • 패션, 문화를 말하다
    패션, 문화를 말하다
    20세기 패션을 통해 오늘의 패션을 읽다 
    저자
    이재정, 박신미
    정가 28,000원
    판매가 26,600원 (5% 할인, 적립금 1,400p)

    20세기 패션을 통해 오늘의 패션을 읽다패션을 통해 문화를 읽다​패션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화려한 런웨이를 걷는 패션모델, 끊임없이 터지는 카메라 플래시나 백화점 매장에 진열된 유명 브랜드 제품을 떠올린다. 그러나 이러한 모습은 현대 패션의 단면일 뿐, 패션의 다양한 양상을 이해하고 앞으로의 변화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패션에서 가장 혁신적인 변화가 일어났던 20세기 초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패션, 문화를 말하다》는 1900년부터 2000년 이후까지 100년간 일어난 패션의 흐름을 정리한 책이다. 당시 사회적인 분위기와 중요 사건들, 문화 현상과 그로 인해 패션계에서 일어난 변화를 다루었으며 샤넬, 발렌시아가, 이브 생 로랑, 웨스트우드 등 오늘날에도 여전히 명성을 떨치고 있는 디자이너와 그들의 의상을 소개한다. 패션은 그것을 입는 사람뿐만 아니라 현대생활의 모든 것과 영향을 주고받으며 그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기에 문화적 관점에서 다가가야 한다. 특히 20세기는 사회, 정치, 과학 분야에서 인류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변화를 겪은 시대였다. 이 책은 패션을 통해 20세기 문화를 설명하고 디자인, 미술, 음악 등 서로 다른 문화 영역들이 어떻게 패션과 관계를 맺으며 현재까지 발전해 왔는지를 밝히고자 한다.​ 그동안 패션사는 서양 중심으로 이해되었고 상대적으로 우리 의복에 대한 연구는 소홀했다. 그러나 20세기는 파리나 런던 같은 패션의 중심지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패션이 급격히 변화하는 시기였고, 두 차례의 세계 대전과 급속도로 이루어진 경제 발전은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쳤다. 서양 문물이 들어오면서 전통적인 한복보다 양장이 보편화되었고 젊은이들은 새로운 스타일을 보다 능동적으로 수용했다. 이 책은 그동안 미흡했던 한국 현대 복식 파트를 추가해 각 시대별 스타일의 변천사를 세계적인 패션 추세와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 패션은 유행을 통해 전 세계적인 현상이 되었다. 20세기 초 파리의 쿠튀르에서 만든 의상 스타일은 바다 건너 영국과 미국으로 퍼졌으며, 오늘날 정보통신의 발달로 할리우드 영화배우가 입은 옷과 액세서리는 순식간에 전 세계로 전해진다.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 패션의 주체는 상류층 고객이었다. 이들은 신체의 왜곡을 통한 인위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엄격한 격식을 따랐기 때문에 당시의 의상은 편안함이나 활동성을 중시한 오늘날의 옷과는 전혀 다른 형태였다. 그러나 대중이 패션의 흐름을 주도하면서, 모두가 패션을 누리고 이야기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 패션은 여전히 문화 산업의 중심에 서 있다. 패션은 어떤 예술 장르보다도 빠르게 변한다. 패션은 실용성을 넘어 개인의 본질을 외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수단으로 사람들의 욕망을 끊임없이 자극한다. 항상 새로운 자기표현의 꿈을 실현시키려는 소비자들에게 패션은 권력의 일부가 되고 명예와 부를 과시하는 수단이 되기도 한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패션의 중심에서 대중은 열광한다. ​패션에 대한 몇 가지 질문질문 하나. 명품을 만드는 요소는 무엇일까? 프랑스의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의 대표적인 핸드백 ‘버킨백’은 비싼 값에도 불구하고 구매하려는 이들이 끊이지 않으며, 이들은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1~2년 기다리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에르메스 측은 장인이 처음부터 끝까지 최고의 퀄리티로 완성하고 엄격한 품질 관리를 하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일각에서는 브랜드 가치로 인한 거품이나 ‘기다림 마케팅’의 효과라는 주장도 있다. 과연 이러한 명품 브랜드들은 언제 탄생했고, 어떤 방식을 통해 오늘날까지도 최고의 자리를 유지할 수 있었을까? ​질문 둘. 바닥까지 끌리는 롱 드레스에서 캐주얼한 바지로 여성복을 변화시킨 가장 결정적인 사건은 무엇일까?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속 스칼렛의 모습을 떠올려보자. 날씬한 허리선을 강조하기 위해 코르셋으로 허리를 조이고 그 위에 풍성한 드레스를 입는 것이 20세기 초 보편적인 여성복 스타일이었다. 그러나 오늘날 활동성은 옷이 갖춰야할 필수적인 조건이 되었고, 치마는 짧아졌으며 여성이 바지를 착용하는 것도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게 되었다. 과연 이러한 변화가 일어난 계기는 무엇일까?  질문 셋. 변하지 않고도 최고의 평가를 받는 스타일과 빠르게 변하는 스타일 중 어떤 것이 최상의 스타일일까?1910년대 디자인된 샤넬의 카디건 앙상블과 코카콜라 병은 100년이 지난 지금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정받는다. 반면 거리의 패션과 디지털 제품은 매일 새로운 디자인으로 우리의 눈을 황홀하게 만든다. 과연 이 두 가지 중 무엇이 최상의 스타일을 대변하는 것일까?​질문 넷. 패션, 그 변화의 끝은 어디일까?IT기술의 발달과 테크노 텍스타일이 주목받는 가운데 환경을 생각한 윤리적 패션이 대두되었다. 또한 기술의 발달로 입는 컴퓨터가 개발되었으며 온도가 자동으로 조절되거나 박테리아 침투를 차단하는 기능성 옷감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한편, 패션 디자이너가 다른 예술과 공조하는 현상이 두드러졌다. 국내에서 출시된 LG의 ‘프라다 폰’이나 청바지를 입은 듯한 노트북 ‘XNOTE MINI 리바이스 에디션’은 협업을 통해 새로운 디자인을 탄생시켰다. 이렇게 예술의 경지에 오르고 싶은 패션과 패션의 대중성을 부러워하는 예술은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가고 있으며 이러한 협업은 점점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이제 21세기, 나아가 미래의 패션은 어떤 방향으로 진화할까?

  • Rhino 3D 따라하기
    Rhino 3D 따라하기
    라이노 3D, 이렇게 하면 완전 정복!
    저자
    유상현,문재호,오재성
    정가 19,800원
    판매가 18,810원 (5% 할인, 적립금 990p)

    라이노 3D, 이렇게 하면 완전 정복!1. 기본적인 내용을 알아두자.처음 새로운 프로그램을 접하면 두려움부터 생긴다. 하지만 라이노는 어렵지 않다는 것을 기억하고 가장 기초가 되는 Curve, Surface, Solid와 같은 개념과 좌표축, 레이아웃 구성과 메뉴에 대해 알아보자. 외우지 않아도 된다. 내용만 이해했다면 라이노를 시작할 준비가 된 것이다. 2. 따라하며 배워보자.많은 책들이 프로그램의 구성이나 명령어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초보자들을 힘들게 한다. 하지만 이 책은 과감히 설명을 줄이고 예제를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명령어를 사용하고 그 기능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손으로 직접 실행시키고 눈으로 확인하는 것만큼 확실하게 익히는 방법은 없다.3. 단계별로 구성된 여덟 가지 예제를 완성해보자.태극기, 주사위, 레고, 의자, 수도꼭지, 볼펜, 라이터, 면도기 등 8개의 예제가 실려 있다. Curve만 사용하는 태극기나 주사위부터, 고무 손잡이가 달린 볼펜이나 면도기의 칼날 과 같이 디테일한 부분까지 모두 표현할 수 있다. 여기에 실린 예제는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제품 디자인을 다루었지만,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기능을 사용하기 때문에 분야에 상관없이 초보자 누구에게나 유용하다.4. 나의 느낌대로 만들어보자. 처음에는 정확한 수치를 입력해 만들지만, 차차 단계가 진행될수록 사용자 스스로 형태를 만들 수 있도록 값을 제시하지 않았다. 실제로 3D 모델링을 할 때와 같이 우선 책의 사진을 참고하여 머릿속에 그린 형태대로 만들고 이후에 원하는 사이즈로 수정할 수 있도록 했다. 5. 다양한 응용 방법과 팁을 기억하자.비슷한 기능을 가지고 있더라도 상황에 따라 더 적합한 명령어가 있고, 같은 결과물이라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만들 수 있다. 또 단계가 진행될수록 명령어의 숨겨진 기능이나 알아두면 유용한 팁을 소개하고 있으니 놓치지 말자.  

  • 실내디자인 핸드북
    실내디자인 핸드북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실내디자인을 전공하는 학생들은 물론 실내디자인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위한 가이드북
    저자
    크리스 그리믈리, 미미 러브
    역자
    이현호
    정가 25,000원
    판매가 23,750원 (5% 할인, 적립금 1,250p)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았던,디자이너들이 꼭 알아야 할 실내디자인의 기본 원칙!”실내디자인 세계에서는 너무 많은 정보들이 넘쳐난다. 하지만 정작 알아야 하는 것들을 일목요연하게 짚어주는 책은 만나기 힘들다. 스타일의 고수들이 쓴 최신 유행책들은 멋진 디자인을 해보고 싶다는 영감을 주지만 디자인 이론에 대한 기초가 부족하고, 방대한 데이터를 자랑하는 책들은 유용한 정보들은 많지만 일관된 디자인 철학이 결여되어 있다.《실내디자인 핸드북》은 실제 현장에서 매일 부딪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해결해주면서도 기본적인 디자인 이론을 놓치지 않게 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론에 시각적인 효과를 더하여 디자이너가 실내디자인을 할 때 전체적인 시각을 잃지 않으면서도 풍부한 영감을 주는 모범적인 책이 되도록 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실내디자인을 배우는 학생들, 그리고 실내디자인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가이드북 《실내디자인 핸드북》은 비교적 작은 판형으로 휴대하기 편한 장점이 있다. 따라서 이 책은 디자인에 꼭 필요한 원칙들만 추려 실내디자인의 단계와 목적을 명확히 했다. 또한 각 장의 사이에 관련 주제에 대해 그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세계 유명 디자이너의 인터뷰를 실었다. 디자이너의 윤리적 책임과 이들이 사회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 각각의 프로젝트와 기초를 만드는 자원과 아이디어를 산출하는 현장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문화적 감수성을 담아내는 6가지 핵심 주제1. 기초 : 실내디자인 프로젝트를 이끌어가는 과정은 디자인 과정 그 자체만큼이나 창의적 사고를 요한다. 실내디자인 프로젝트를 각 단계별로 검토하고 일정을 짜는 방법, 가장 주된 요소인 도면을 다루는 법, 그에 따르는 다양한 표현 기법을 다룬다.2. 공간 : 공간을 특별한 방들로 형태화하는 것은 인테리어 디자인의 기본적인 기술이다. 방의 비율과 위치, 목적에 맞는 기능들, 가구나 액세서리가 공간을 채우는 방식은 물론 건축법규에서 발생하는 제한성 등을 잘 융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3. 마감 : 색채와 재료, 텍스처와 패턴 등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법을 소개한다. 어떤 마감재의 선택이 원하는 취향을 잘 해석해주는지, 다양한 마감이 공간에 얼마나 더 많은 충격을 줄 수 있는지 각 재료의 기능에 대한 사안도 함께 다룬다.4. 환경 : 직관적으로 느껴지는 방의 편안함은 한 공간의 시각적 성격만큼이나 중요하다. 디자이너의 콘셉트에 빛을 통합시키는 다양한 방법과 전체적인 환경의 콘셉트를 조율하기 위한 제어 시스템들을 다루는 법에 대해 말한다. 공간에 안락함을 더하는 숨어 있는 구조들을 통해 한 공간의 특정한 분위기와 성격을 창조하는 과정을 살펴본다.5. 소품 : 실무에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는 세부 요소들을 선보인다. 인테리어 디자이너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20세기 가구 디자인의 연표를 실었으며 예술품, 수집품, 기타 장식물의 배치에 관한 아이디어를 개괄한다.6. 정보 : 인테리어 전문가들, 비영리단체, 제조업자들, 흥미진진한 디자인 잡지와 블로그 등의 정보를 실었다. 환경친화성 디자인 전략과 필수적인 추천 도서들만을 모아 간추렸다.

  • 나만의 유약 만들기 2 (동 유약과 철 유약)(절판)
    나만의 유약 만들기 2 (동 유약과 철 유약)(절판)
    철, 동 유약과 제겔식에 관해 설명
    저자
    이병하
    정가 32,000원
    판매가 0원 (100% 할인)

    도자기 공예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나만의 색 유약 만들기! 《나만의 유약 만들기 2 ― 동 유약과 철 유약》은 2004년에 출간된 《나만의 유약 만들기》 첫째 권을 잇는 책이다. 기본 유약의 모든 것을 다룬 첫째 권에 이어 이 책에서는 철 유약, 동 유약과 제겔식에 관해 설명한다. 색 유약을 만드는 방법은 여러 가지이지만 색의 변화가 가장 다양한 것은 뭐니뭐니 해도 동 유약과 철 유약이다. 이 책에는 산화철과 산화동을 사용해서 만들 수 있는 색 유약에 관한 다양한 정보들이 알기 쉽고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다. 전체 3부로 이루어져 있는데, 제1부에서는 《나만의 유약 만들기》 첫째 권인 기본유약편에서 제시한 유약 조합에 산화동을 첨가하여 만들 수 있는 각종 색 유약에 관해 다루었다. 제2부에서는 도자기 유약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꼭 알아야 하는 제겔식에 관하여 자세히 설명했다. 제3부에서는 제겔식을 활용하여 철 유약을 만드는 방법이 다양하게 제시된다. 1, 3부에서 기술한 동 유약과 철 유약은, 기본 유약이나 소성 분위기를 달리하였을 때 만들 수 있는 모든 색에 대해 다루었고 2부 제겔식에서는 다양한 예제를 통하여 누구나 쉽게 제겔식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수식이나 화학식의 등장에, 유약을 자칫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본 원리에 대해서는 만화와 같은 일러스트 컷으로 이해를 도왔다는 점도 이 책의 큰 특징 가운데 하나이다.  

  • 몸과 마음을 살리는 미술치료
    몸과 마음을 살리는 미술치료
    몸과 마음을 회복시키는 미술치료의 개념과 실질적인 방법론을 소개하는 책
    저자
    바버라 개님
    역자
    노부자외
    정가 15,000원
    판매가 14,250원 (5% 할인, 적립금 750p)

    내가 만일 한 가슴의 깨어짐을 막을 수 있다면 난 결코 헛되이 사는 것이 아니니 내가 만일 병든 생명 하나를 편안하게 할 수 있다면 또는 한 사람의 고통을 진정시킬 수 있다면 또는 까무러친 로빈 한 마리를 다시 둥지로 돌아갈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다면 난 결코 헛되이 사는 것이 아니니. 에밀리 디킨슨, <한 가슴의 깨어짐을 막을 수만 있다면> 시인 에밀리 디킨슨은 일찍이 “한 가슴의 깨어짐을 막을 수만 있다면, 그 삶은 헛되지 않다”고 노래했다. 《몸과 마음을 살리는 미술치료》의 저자 바버라 개님의 심정이 이와 같지 않았을까? 자신이 이미 우울증으로 인해 피폐해질 대로 피폐해져봤고, 친구와 가족이 몸과 마음의 온갖 병으로 인해 삶의 극한으로 밀려나는 것을 지켜봐야 했던 저자는, 이 같은 고통을 겪는 사람이 더 이상 없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그러나 인생을 살아가면서 몸과 마음의 병으로부터 자유로운 자, 누구인가? 우울증, 암,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 등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그것도 예고 없이 찾아온다는 점에서 무서운 병이다. 암이 국내 사망 원인 중 수위를 차지하고, 세계 인구의 15퍼센트가 평생에 한 번은 우울증을 앓는다는 통계결과를 굳이 거론하지 않더라도, 현대인에게 몸과 마음의 고통을 피해 갈 수 있는 ‘안전지대’는 없다. 따라잡기 힘들 만큼 급박하게 돌아가는 세상과 일상에 만연한 ‘보이지 않는 살인자’ 스트레스,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는 전쟁과 기아 등, 현대인들은 그 어느 때보다 몸과 마음의 상처를 어루만져줄 치료의 손길을 필요로 하고 있는 것이다. 미술치료란 무엇인가 이 같은 사회 상황을 반영하듯, 최근 들어 가장 각광받고 있는 심리치료법 중의 하나가 바로 ‘미술치료’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미술치료’라는 말을 낯설어한다. 특히 미술치료를 처음 접하고 이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이 없을 때 ‘미술’과 ‘치료’라는 단어의 결합이 주는 의미는 상당히 혼란스러울 수 있다. 미술치료는 미술이라는 창작활동을 통하여 개인을 정서적으로 보다 더 안정되고 성숙한 상태로 이끌어가려는 시도라고 할 수 있다. 그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내담자들의 호소를 깊은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열심히 들어주는 것, 적당한 시기에 적당한 창작법을 활용하여 증상을 치유하거나 고통이 경감되도록 돕는 것, 보다 건전한 성격으로 전환하도록 돕는 것, 남의 감정에 대한 이해심이 증진되도록 도와주는 것 등을 들 수 있다. 국내 종합병원 최초로 이 치료법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가천의과대학교 길병원 통합의학센터는 미술치료를 “오감(五感)을 이용한 자기표현의 한 형태이며, 이를 통해 존재를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충족될 때 비로소 치료받는 환자는 행복감을 느껴 자체 치유능력을 발휘하게 되는 것”이라 정의내린 바 있다. 이 같은 미술치료의 유용성은 소아, 아동(발달장애, 학습장애), 성인, 노인, 청소년, 약물중독자, 암에 걸린 아동이나 성인 환자, 중증 말기환자, 장애인, 스스로 문제 해결이 어려운 가족, 죄수, 학대당한 아동들, 집에서 요양 중인 장애인, 정서적 어려움을 경험한 다양한 사람들에게서 증명되고 있다. 최근에는 각 지역의 초등학교에서 문제아동이 될 확률이 높은 학생이나 집단따돌림을 당하는 학생들을위한 사회복지실을 다투어 설치하고 있는데, 이 사회복지실의 주된 활동 사항 중의 하나가 바로 미술치료이다. 또한 이라크 북부 아르빌에 주둔하고 있는 국군 자이툰 부대원들이 오랜 내전과 가난의 상처로 고통을 겪고 있는 현지 쿠르드족 어린이들에게 심리치료 활동을 펼쳐 화제가 된 바 있다. 현지 어린이들은 심리치료를 담당한 부대원들에게 “선생님, 사랑해요. 저는 커서 한국군과 결혼할래요”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전해진다(2005년 1월 19일자 <연합뉴스> 참조). 이처럼 미술치료는 우리 주위에서 조용히 그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는 중이다. 일례로 <카드로 만든 집> <식스 센스> <폰> <아이 엠 샘> <굿 윌 헌팅> 등의 대중영화에서도 주인공들이 미술치료를 받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디지털시대의 스케치와 렌더링
    디지털시대의 스케치와 렌더링
    아이디어를 효율적으로 표현할 수 있느 방법을 찾는 예비 디자이너들에게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
    저자
    장호익, 구 상
    정가 20,000원
    판매가 19,000원 (5% 할인, 적립금 1,000p)

    최근 컴퓨터의 사용으로 렌더링 작업에서도 빠르고 편리하게 결과물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창의적 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뛰어나 기교가 아니라 그림의 기본 원리에 대한 이해이다. 이 책은 렌더링의 기본 원리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는 데서 출발하여, 연필에서부터 컴퓨터까지 다양한 재료와 도구를 이용한 렌더링 능력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따라서 아이디어를 효율적으로 표현할 방법을 찾는 예비 디자이너에게 이 책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 줄 것이다.

  • (초보자를 위한) 라이노 3D(절판)
    (초보자를 위한) 라이노 3D(절판)
    그림과 예제를 통해 초보자들이 라이노 3D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
    저자
    전노만
    정가 18,000원
    판매가 0원 (100% 할인)

    많은 학생들이 3D프로그램이라 하면 너무 어렵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접근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가능한 한 쉽게 기본을 배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초보자들이 책으로 프로그램을 익혀가는 과정에서 느끼는 지루함을 없애기 위하여 프로그램의 전체기능을 자세히 설명하기보다는 많이 사용하는 기능만을 기술하여 Rhino 3D에 흥미를 잃지 않도록 노력하였다. 화려하고 어려운 모델링과 렌더링보다는 기본 틀을 익힐 수 있는 쉬운 모델링, 글로 된 설명보다는 화면 그림을 위주로 배치하고 작업순서를 일일이 표기한 점이 이 책의 특징이다.   

  • 내가 만드는 도자기 물레성형기법
    내가 만드는 도자기 물레성형기법
    저자가 자신의 실제 경험을 토대로 물레성형의 새로운 지침서
    저자
    신미영
    정가 19,000원
    판매가 18,050원 (5% 할인, 적립금 950p)

    도자기 공예의 기본 ‘물레성형기법’ 도예를 하는 사람들에게 물레성형기법은 기본이자 전부라고 할 수 있다. 옛날 도공들은 손이나 발을 사용해서 물레를 돌렸지만, 현재는 대부분 전력을 이용한 전기물레를 사용한다. 따라서 예전보다 도자기를 만들기가 훨씬 수월해졌다. 그로 인해 도예를 취미로 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으며, 이제 도예는 전문가들만의 것이 아니다. 이 책은 도예를 사랑하고 도예를 직접 배우고자 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쓰여졌다. 책은 네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장에서는 물레성형이란 무엇인가를 시작으로 물레성형의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작업에 필요한 모든 준비물을 꼼꼼하게 밝혀 놓았다. 2장에서는 물레성형의 기본 단계로 물레의 종류와 사용법, 점토를 준비해서 물레 위에 중심을 잡기까지의 성형 공정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이 책의 핵심은 3장과 4장에 있는데, 여기에는 저자가 오랜 기간 공방을 운영하고,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경험했던 실습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각 형태별 물레성형법을 사진 자료들을 통해 마치 동영상을 보여주듯 자세히 설명한다. 즉, 도자기의 기본 형태들을 성형하는 방법과 그 형태들에 대한 응용 방법을 생생하게 이해하기 쉽도록 보여 준다. 또한, 이 책의 부록에서는 물레성형기법으로 만든 다양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 나만의 유약 만들기 1 (기본 유약편),(절판)
    나만의 유약 만들기 1 (기본 유약편),(절판)
    기초편, 응용편에서 다양한 실험 사례를 담고 있는 책 
    저자
    이병하
    정가 24,000원
    판매가 0원 (100% 할인)

    정성들여 만든 도자기에 나만의 유약을 입히자 내가 만든 도자기가 특별해지길 바란다면, 나만의 독특한 유약을 만들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인류가 도자기 유약을 만들어 온 지 3000년이 지났지만 유약을 만드는 공식은 정해진 것이 없다. 천연원료의 성분이 늘 일정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실험을 통한 다양한 예로 쉽게 설명한 책 자신이 만들었던 유약이라도 그와 동일한 유약을 다시 만드는 일은 쉽지 않다. 처음에 사용했던 원료에 포함되어 있던 산화물의 성분이 다시 만들 때에는 같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나만의 유약 만들기-기본 유약편》은 저자가 앞으로 저술할 계획인 유약에 관한 여러 책 중에서 첫 번째 권에 해당한다. 유약의 종류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 유약’이다. ‘기본 유약’만 제대로 만들 수 있으면 나머지 유약은 모두 ‘기본 유약’에서 시작되므로 손쉽게 만들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책은 크게 두 개의 장으로 나뉘어 있다. 제1장 '기초편'에서는 유약을 만들기 전에 꼭 알아둬야 할 원료의 특성이나 소성 조건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장석, 도석, 규석 등과 같은 원료들을 유약에 왜 사용하는지 그 의미를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만 손쉽게 ‘나만의 유약’을 만들 수 있을 것이며, 사용 중에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기초편’에서는 이러한 원료들의 특성과 사용법, 유약에서의 역할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제2장 '응용편'은 우리나라 각 지역의 천연원료가 가진 특성에 따른 다양한 유약 실험 내용을 시험편 사진과 함께 담고 있다. 또한 부록 부분에는 유약 조합표가 실려 있어서 이 책을 통해 직접 유약 실험을 하게 될 독자들이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저자가 직접 실험한 다양한 종류의 유약 실험 방법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나만의 유약 만들기-기본 유약편》은 유약을 만들려는 모든 이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 슬립캐스팅(절판)
    슬립캐스팅(절판)
    복잡한 기법들을 명쾌하게 설명하고 실현해 보여주며, 그것이 어떻게 공방의 현장에 적용되는지를 제시
    저자
    사샤 워델
    역자
    김순배
    정가 15,000원
    판매가 0원 (100% 할인)

    서론을 포함해 8개의 장으로 나누어 각각의 분야에 대한 확실한 개념 정리가 될 수 있도록 정리하였다. 1장에서는 석고(원료)에 대한 기본지식과 석고의 성질과 특성, 보관방법에 대해 설명하였다. 2장에서는 도구 및 원료에 대한 내용이며 3장에서는 원형제작에 대한 내용으로 몰드 제작에 앞서 재료의 종류와 특성에 대해 언급하였다. 4장과 5장에서는 몰드 제작에 필요한 중요한 요소들이 그 종류와 제작방법의 예를 들어서 보여주고 있다. 6장에서는 슬립캐스팅의 단계별 내용에 관한 설명 및 주목해봐야 할 점이 무엇인지에 대해, 7장에서는 본차이나의 제작방법과 그 종류에 대해, 마지막으로 8장에서는 슬립캐스팅을 이용한 도예가들의 작품에 대한 정보와 그 종류에 대해서 언급했다. 그 외에도 용어해설 및 참고문헌등의 다양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슬립캐스팅의 기술이 감각있고 창조적인 디자인과 함께 사용되면 광범위하고 흥미로운 도자기를 만들 수 있음을 학생들과 전문가를 포함해서 도예가들에게 보기 쉽게 예를 들어 소개하고 설명하는 책으로 모든 이들에게 유용하리라 보여진다.  

  • 광고는 여성 소비자를 이해하는 과정이다
    광고는 여성 소비자를 이해하는 과정이다
    21세기 문화의 키워드 '여성'을 알아야 광고가 보인다 
    저자
    이영희
    정가 10,000원
    판매가 9,500원 (5% 할인, 적립금 500p)

    21세기 문화의 키워드 '여성'을 알아야 광고가 보인다 이 책은 현대 산업사회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광고'를 21세기 문화의 중요한 키워드로 자리매김한 '여성'의 입장에서 분석하고 있다. 이제 우리의 문화와 산업 전반에서 여성은 새로운 소비 주체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일상적으로 우리들이 접하는 광고들은 이러한 여성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가? 이 책의 저자는 'NO'라고 대답한다. 말로는 '여성적 접근'이라고 외치면서도 정작 만들어지는 광고들을 보면 여전히 남성 중심적인 가치들을 강하게 내세우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여성에게 물건을 팔고 싶어하면서도 여전히 남성 중심적인 접근으로 마케팅을 펼치는 오늘날의 광고들을 강력하게 비판하면서, 좀더 여성적인 가치와 접근으로 광고가 바뀔 것을 제안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여성의 근본적인 특성과 본질을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그러한 여성 이해에 대한 구체적인 길이 제시되고 있다. 능동적인 여성, 활동적인 여성, 주체적인 여성, 변화하는 여성을 제대로 이해해야 진정한 '여성통찰 광고'가 만들어질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현장에서 광고를 직접 제작하는 광고인들에게 우리나라 광고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면서도, 당장 현실적으로 광고 제작에서 십분 이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광고 현장에서 일하기를 희망하는 수많은 예비 광고인들에게는 미래의 비전과 새로운 광고 접근 방식을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와 함께 숨쉬고 있는 것이 바로 이 광고이기 때문에, 일반 독자들 또한 이 책을 통해 무심히 지나치던 광고를 좀더 새로운 시각에서 진지하게 바라볼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55개의 풍부하고 다양한 광고 사진이 광고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도와주며, 각 부마다 재미있는 소제목들이 있어서 책읽기를 더욱 흥미롭고 재미있게 이끌어 주고 있다. 여성에게 물건을 팔고 싶다면, 먼저 여성의 심리를 알아야 한다!!! 이 책은 크게 3부로 나누어져 있다. 1부는 '남성들이 모르는 여성'이라는 제목으로 여자와 남자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다른지를 설명하고 있다. 여성과 남성은 사고 방식에서부터 행동 양식에 이르기까지 전혀 다른 구조를 가지고 있다. 여기에서는 그러한 차이를 일상생활의 예를 들어가며 하나하나 보여주고 있다. 2부는 이러한 여성의 특성을 실제로 마케팅과 광고 분야에서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여성통찰 마케팅'이다. 예민하고 섬세한 감각을 지닌 여성에게는, 마케팅 접근도 남성과는 다르게 해야 한다. 여기에서는 여성의 어떤 속성을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를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3부는 이러한 여성적 접근을 제대로 보여준 광고들을 직접 예로 들며, 그 접근 방식을 분석하는 '여성통찰 광고의 실제'이다. 우리나라와 해외에서 화제를 모은 광고들에 대해서, 그 광고의 어떤 점이 어떻게 여성에게 호소력을 갖는지를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이러한 사례들을 통해 독자는 '여성적 접근 광고'에 대해 좀더 분명하고 명확한 비전을 갖게 될 것이다.  

  • 테크노 텍스타일
    테크노 텍스타일
    142컷의 컬러도판을 포함한 269컷의 풍부한 자료사진!
    저자
    사라 E.브래독, 마리 오마호니
    역자
    허성희, 김정규
    정가 29,000원
    판매가 27,550원 (5% 할인, 적립금 1,450p)

    21세기 최첨단 텍스타일을 그 제조와 가공, 응용에 이르기까지 총망라한 최신 결정판 !!! 미국과 유럽 및 일본의 패션, 디자인, 엔지니어링, 과학을 한자리에 불러들인 놀랍고도 새로운 텍스타일의 세계를 풍부한 자료와 더불어 기술한 책 - <테크노 텍스타일> 방풍성과 방수성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피부를 '숨쉬게' 할 수 있는 미세한 극세사(micro-fibre), 유리섬유, 세라믹섬유, 금속섬유, 탄소섬유나 지오신세틱(Geosynthetic) 등과 같은 산업용 텍스타일, 실리콘 코팅된 직물, 그리고 홀로그래픽으로 라미네이팅 된 직물 등 여러 가지 혁신적인 직물들을 그 제조 과정에서부터 가공, 응용 단계에 이르기까지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첨단 산업분야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최신의 정보를 가장 먼저 접하고자 하는 디자인, 패션, 예술, 건축, 과학 분야의 전문가들이라면 꼭 읽어야만 하는 자료들을 싣고 있다. 또한 섬유디자인과 섬유공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미래의 비전을 보여줌으로써 그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다. 하지만 텍스타일이 우리의 일상 생활에 끼치는 영향을 고려해 볼 때, 일반 독자들 또한 흥미진진하게 미래의 모습을 그리며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텍스타일이란 패션계에만 국한된 분야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텍스타일은 도로 건설에서 임시로 도로 표면을 덮은 거친 흙을 아래쪽의 부드러운 흙과 분리하는데 사용되는 지오텍스타일로부터, 우주비행사들이 착용하는 선외활동용우주복, 카메라를 장착한 정보 차양이 달린 헬멧을 설치한 경찰복, 록 콘서트장이나 이동식 구조물에 쓰이는 천막 등에 이르기까지 그 응용 분야가 인간의 생활과 관련된 거의 모든 곳에서 다양하게 나타난다. 따라서 이 책은 그러한 다양한 텍스타일의 세계를, 현존하는 가장 최첨단의 기술과 소재만을 엄선해서 그 제조 과정에서부터 가공 과정, 그리고 실질적으로 응용되는 부분에 이르기까지 자세하고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거기에다가 269개의 풍부한 도판을 곁들여서 독자들의 이해를 한층 더 도와주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디자이너인 이정희의 작품 '유푸모자'도 사진으로 만날 수 있다. 이 책은 전체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 '혁신'은 미래의 섬유와 직물에 대해 전반적으로 정리해주고, 전자와 산업계에서 이용되는 텍스타일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나아가 그러한 텍스타일의 이용 영역을 넓혀주는 다양한 가공법을 소개하고 있다. 2부 '변형'은 패션, 디자인, 건축, 예술 분야에서 좀더 다양하고 폭 넓게 응용되는 텍스타일을 설명하고 있다. 3부에서는 전문용어 해설과 텍스타일 디자이너와 패션 디자이너들에 대한 소개, 그리고 관련 회사와 각종 전시회와 컬렉션과 갤러리 등의 주소 등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역자의 말 ― 한국은 저가 합성섬유의 대량생산 수출로 섬유대국의 명성을 얻었지만 동남아시아와 중국에 그 자리를 넘겨주고 새로운 고부가가치 섬유 상품에 섬유산업의 미래를 걸어야 하는 상황이다. 고부가가치 섬유 상품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의 투자뿐만 아니라 디자인 면에서도 우수한 상질의 상품을 만들어내야만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섬유공학과 과학, 디자인, 예술 분야가 좀더 간격을 좁혀 다방면에 우수한 전문인을 양성해야만 하고 서로간의 협력이 필요한 것이 21세기 섬유산업이 가야할 방향이다. 우수한 전문인을 양성하기 위해서는 섬유산업 쪽이나 학문, 디자인 쪽의 전문 인력들이 자기 분야에만 집중하지 말고 서로 다른 분야에도 눈을 돌려 더불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섬유를 개발해야만 할 것이다. 이 책은 공학과 과학, 건축, 패션, 디자인, 예술 등의 섬유 관련 분야들의 현시점의 상황을 간단하고 쉽게 설명하고 각 분야가 서로 상호 보완할 수 있는 여지를 보여줌으로써 미래의 섬유개발이 어떻게 발전되어갈 수 있을지를 구체적인 사례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섬유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미래의 섬유의 비전을 보여줌으로써 넓은 시야를 갖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섬유공학도에게는 실험실에서의 연구뿐만 아니라 시야를 외부로 돌려 좀더 실용적이면서도 미적이고 미래적인 소재 개발의 필요성을 느끼게 해 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섬유산업계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 인력을 조화롭게 수급하여 고부가가치 산업발전에 어떻게 반영하여야 할지의 미래의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역자는 오랜 세월 산업계와 학계에 적을 두고 있으면서, 산업계에서는 아이디어의 고갈과 고부가가치 상품의 부족으로 외국 제품을 모방하거나 수입하는 실정을 목격했으며 반면에 학계는 섬유 미래의 비전을 제시받지 못해 십 수년 전의 구태의연한 방법으로 연연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 매우 답답함을 느끼던 때에 마침 이 책을 발견하고 번역을 하여 출판하게 되었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해 섬유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많은 사람들이 섬유의 미래의 비전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구성 ― 제1부는 '혁신'이라는 주제로 '미래의 섬유와 직물'에 관한 장으로 시작한다. 여기서는, 분자 단계에서 특별 가공 처리된 극세사에 대한 내용과 비스코스레이온 등과 같은 재생직물(Regenerated Fabric)을 다루고 있다. 또한 전통적인 의미의 실과 다른 소재를 결합하여 신선한 가능성을 열어주는 금속섬유, 유리섬유, 광섬유, 부직포, 발포와 고무 등과 같은 '새로운 유연성 소재'들도 소개하고 있다. 2장 '전자 텍스타일(Electronic Textiles)'에서는 텍스타일에 대한 컴퓨터의 영향과 착용 테크놀로지에 대해 살펴본다. 컴퓨터지원설계(CAD)는 디자인 공정을 혁신시켜 입체적인 공간 개념을 평면 디자인에 도입하였고, 이로 인해 전체적이고 새로운 개념의 시각적 미를 가져다 주었다. 이 장의 주된 초점은 사이보그(cyborg)가 의류에 미친 영향에 대한 것이다. 사이보그란 용어는 대기권 밖의 환경에서도 잘 적응할 수 있는 진화된 인간을 표현하기 위해 맨프레드 클라인스(Manfred E. Clynes)와 네이선 클라인(Nathan S. Kline)이 새롭게 만든 조어이다. 이 사이보그 개념은 의복 메커니즘뿐만 아니라 우주복의 디자인에도 영향을 주어 이들 상호간의 커뮤니케이션과 환경을 향상시켰다. 이러한 많은 디자인은 우리 감각의 보조적인 강화재로 작용하는 외부 장치를 결합시킨다. 3장 '산업용 텍스타일(Engineered Textiles)'에서는 무거운 소재를 대신하기 시작한 여러 가벼운 복합소재를 살펴보고 있다. 이러한 소재는 텍스타일 부분(유연성 소재)과 비텍스타일 부분(유리, 금속, 카본, 세라믹)으로 나누어진다. 이 장에서는 또한 복합물(Composites), 부직포(Non-wovens), 지오신세틱에 관해서도 살펴본다. 복합물은 강화된 성능을 가진 새로운 소재를 얻기 위해 형태나 구조가 상이한 두 개 혹은 그 이상의 물질들을 결합한 것이다. 부직포는 섬유를 간접적으로 혹은 임의로 만들어 내게 된 여러 다른 과정을 포함한다. 지오신세틱은 땅속이나 땅위에서 사용하는 가장 유연한 소재를 일컫는 용어로 그리드, 네트, 메쉬를 포함한다. 텍스타일의 가공에 있어서 여러 흥미로운 개발품들은 4장 '텍스타일 가공(Finishes)'에서 살펴보고 있다. 직물은 가공 단계에서 색, 질감, 형태가 완전히 변형될 수 있으며, 이에 가공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대부분의 합성물의 공통적인 특징은 열가소성이 있다는 점이다. 이는 다양한 질감의 부조(relief) 표면을 만들어낼 때 열을 이용한 가공이 가능함을 의미한다. 여러 새로운 가공처리법이 연구 및 개발되어 실리콘 코팅과 홀로그래픽 라미네이팅 같은 고성능 직물들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것들은 바로 걸러져서 패션 및 인테리어 텍스타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직물 표면의 마지막 단계에서 사용되는 화학 처리는 직물의 구조와 성격을 완전히 바꿀 수 있다. 현대의 텍스타일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들은 이 과정을 통해 새로운 질과 미감을 표현해 내고 있다. 또한 텍스타일의 가공은 텍스타일 자체의 특성만큼 중요한 것으로 여겨지게 되었다. 2부에서는 '변형'에서는 4가지 주요 응용 분야인 패션, 디자인, 건축, 예술에 관해 포괄적으로 살펴보고 앞으로의 국제적 전망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5장 '패션(Fashion)'에서는 세계를 이끌어 가는 장 폴 고티에, 헬무트 랑, 도나 캐런, 파코 라반, 이세이 미야케, 미치코 고시노 등과 같은 패션 디자이너들과 텍스타일 디자이너들이 소개되고 있다. 여기에서는 그들이 자신들만의 아이디어로 뉴 밀레니엄 시대의 도전에 부응하기 위해 오트 쿠튀르와 프레타 포르테 콜렉션의 전체적인 흐름을 변화시키고 있는 모습을 살펴보고 있다. 6장 '디자인(Design)'에서는 네 개의 주제에 대해 살펴본다. '여러 분야가 제휴하는 디자인'에서는 형태와 기능이 다양하거나 변형이 가능하여 '돌연변이 소재(mutant materials)'로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텍스타일에 대해 알아보고 있으며, '환경 문제'에 대한 논의에서는 소비자의 생활 방식에 대한 인식 및 디자이너와 소비자간의 각각의 책임에 대해 고찰하고 있다. 한편 '생체모방(Biomimetics)'에서는 자연이 디자인과 건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보고 있으며, 분자 단계의 제조를 가능케 하는 것으로 주문에 부합하는 생산품을 제작하기 위해 원자를 재배열하는 '나노기술(Nanotechnology)'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7장 '건축(Architecture)'에서는 지난 수 십 년 동안 영구적인 장력 시스템에 대한 요구와 쉽게 지어지면서 견고해야 한다는 디자인의 요구를 만족키기 위해 발전해 온 멤브레인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즉, 직물 멤브레인에 이용되는 코팅된 유리섬유 멤브레인이나 멤브레인 구조, 그리고 에너지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한 예들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형 건물(smart building)에 대해서도 탐구하고 있다. 크리스토(Christo)와 잔 클로드(Jeanne-claude)의 <포장된 의회(Wrapped Reichstag)> 아트 프로젝트와 한 도시를 다른 도시로 옮기기 위해 디자인된 또 다른 임시 건축물 '파빌리온 홍콩(the Pavilion Hong Kong)' 등 실제 구조물들을 예로 들어 설명하고 있다. 8장 '예술'에서는 이러한 첨단 텍스타일을 이용한 텍스타일 아트의 역사와 최근 경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1950년대 후반부터 동유럽과 미국에서 예술 형식으로 자리잡은 텍스타일 아트는 이제 일본에서도 매우 활발하게 작품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여기에서는 그러한 활동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으며, 나아가 새로운 표현 수단으로 자리잡은 디지털 텍스타일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 500가지 광고이미지
    500가지 광고이미지
    소비자와의 정서적 교감 
    저자
    DUPONT
    역자
    정경선
    정가 17,000원
    판매가 16,150원 (5% 할인, 적립금 850p)

    소비자를 움직이는 광고이미지의 결정판! 「500가지 광고이미지」는 500가지 이상의 유명한 광고이미지를 분석하여 모든 이미지 광고매체 - 잡지, 광고게시판, 주간지, 지하철광고, 버스광고, 브로셔, 카탈로그 등 - 에서 생길 수 있는 질문에 시원한 답변을 해준다. 「500가지 광고이미지」는 제품표과나 구매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신속하게 광고를 해야하는 비즈니스맨이나 광고주한테 적합하다. 이 책은 창조적이고 기발한 광고를 만드는 데 필요한 여러 가지 팁과 테크닉, 아이디어를 제공할 뿐 아니라 읽기에도 수월하다. 「500가지 광고이미지」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홍보하는데 필요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이 책은 1995년에 발행된 「1001가지 광고테크닉」의 명성을 이어받아 독창적인 이미지 제작의 기법과 원리를 간추린 책이다. 또한, 판매로 직결될 수 있는 성공적인 이미지 테크닉과 시장에서 그 효과가 검증된 광고전략 등을 담고 있다.  

  • 1001가지 광고테크닉(절판)
    1001가지 광고테크닉(절판)
    현장에서 검증된 광고기법 
    저자
    DUPONT
    역자
    이영희
    정가 17,000원
    판매가 0원 (100% 할인)

    소비자는 어떤 제품을 살 때, 그 제품의 특징과 타제품과의 차별성을 꼼꼼히 살피게 된다. 가령 소비자가 비누나 치약을 구매하는 것은 비누나 치약 그 자체만은 아니며 제품이 갖고 있는 그 제품만의 개성을 구매하는 것이 된다. 이처럼 광고에서 제품의 개성을 부여하는 작업을 포지셔닝이라고 부른다. 미국에서 뛰어난 광고기획가로 활동하고 있는 듀폰은 현장에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마케팅을 위한 1001가지 팁을 선보이고 있다. 저자는 과잉공급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제품이란 있을 수 없으며, 세분화된 특정 소비층을 겨냥한 제품만이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현장에서 검증된 광고기법 이 책에서 제시되고 있는 광고기법은 막연한 기본원칙만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매우 구체적이다. 확실하게 팔리는 카피, 판매를 촉진시키는 72개 마법의 단어, 유명인사의 명성을 이용하는 10가지 이유, 반복으로 얻을 수 있는 6가지 효과 등 세계 유명 기업의 광고활동에서 체험한 성공담과 실패담을 일일이 들어가며 반드시 지켜야 할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명확히 구분한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원칙들은 수많은 광고인들의 경험을 통하여 검증된 결론이며 단지 저자만의 개인적인 느낌이나 직관에 의한 것은 아니다. 어떤 전문가들은 최고의 광고에는 어떠한 원칙도 필요없다고 하지만 사실 그런 경우는 1/1000도 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대다수의 소비자는 언제나 같은 수법에 같은 반응을 보인다는 것이다. 다음과 같은 말은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이다. '인간의 감정은 변하지 않으며 감정의 스타일만 바뀔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