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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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곤 실레 (ART SPECIAL 2)
    에곤 실레 (ART SPECIAL 2)
    세기말 오스트리아아의 화가 에곤 실레의 작품세계 
    저자
    이자벨 쿨
    역자
    정연진
    정가 15,000원
    판매가 14,250원 (5% 할인, 적립금 750p)

    독특한 색감과 터치, 에로틱하고 과감한 인체묘사로 세기말 오스트리아의 불안한 시대정신과 아름다움을 전하는 에곤 실레!!! 이 책은 실레의 인생과 작품, 그 주변의 여인들의 이야기뿐만이 아니라, 그가 태어난 지 100년이 넘게 지난 현재, 어떤 모습으로 조명되고 있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매혹적이지만 다소 충격적이기까지 한 초상화와 자화상 외에도 진한 노스탤지어를 불러일으키는 풍경화까지 실레의 아름다운 작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귀한 사진 자료나 독특한 지면 구성 또한 읽는 이의 눈과 정신을 사로잡을 것이다.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아주 특별한’ 책 2006년 6월, 클림트의 <아델레 블로흐-바우어의 초상>(1907)은 피카소의 <파이프를 든 소년>(1억 416만 달러)을 누르고 당시로서는 회화 사상 최고가인 1억 3500만 달러에 팔렸다. 에곤 실레의 그림 또한 이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리며 꾸준히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프리다 칼로는 ‘컬트 열풍’이라고 불릴 정도로 열렬한 인기를 누리며 스크린 위에서 혹은 무대 위에서 새롭게 재현되고 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이들의 이름을 익히 들어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그 유명세에 힘입어 막연히 잘 알고 있는 듯싶어도 실상 몇몇 유명한 작품만을 접해 보았을 뿐 제대로 알고 있는 경우는 드물 것이다. 또한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책들이 범람하지만 예술가들의 삶과 작품을 적절한 깊이를 가지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다룬 책은 만나기 힘들다. 구스타프 클림트? 화려한 황금빛 색채, 장식적인 구성의 여성 그림들은 과연 어떤 의미를 띠고 있는 걸까? 에곤 실레? 유독 소녀들의 도발적인 초상에 집착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프리다 칼로? 인상적인 짙은 눈썹 밑에 숨겨진 이야기는 무엇일까? 예경 아트 스페셜은 바로 이렇듯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책이다. 우리 시대 너무도 특별한 이들 예술가들을 심층 취재하는 마음으로 접근하는 한편, 독자들이 부담 없이 명화와 예술가의 삶에 접근할 수 있도록 저술되었다. 흔히 볼 수 없는 독특한 판형과 마치 잡지의 표제 기사와 같은 목차 또한 흥미를 끈다. 그 목차를 쫓다보면 어느새 클림트, 프리다 칼로, 에곤 실레뿐만 아니라 20세기 추상미술 발전에 한 획을 그었던 청기사파의 주요 화가들이라든지 예술가들이 거처했던 집, 아틀리에, 예술로서의 건축과 연관된 다양한 예술가들을 만날 수 있다. 책의 특징 1. 톡톡 튀는 디자인과 다채로운 구성 예경 아트스페셜은 일단 표지부터 눈길을 확 끌어당긴다. 마치 잡지의 표제 기사와 같은 목차부터 독특한 판형까지,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를 가득 담은 한 권의 예술 잡지를 보는 듯하다. 클림트면 클림트, 칼로면 칼로, 해당 작가를 심층 취재해서 특집 기사를 다룬 듯한 느낌은 본문으로까지 이어진다. 일단 도입부에서 다양한 서체로 짤막짤막한 기사를 다루 듯 흥미로운 소재들을 던진 후, 본문에서는 좀더 심도 있는 이야기를 다루게 된다. 그 결과 이 책은 예술가의 삶과 예술, 더불어 활동하던 당대의 시대상을 아우르며 끝없이 펼쳐지는 색다르고도 매혹적인 예술가와의 만남을 선사한다. 2. 꼭 소장하고픈 아름다운 한 권의 화보집 아트스페셜 시리즈는 이렇듯 다채로운 이야깃거리를 전달할 뿐만 아니라, 풍부한 사진 자료와 아름다운 작품들로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한다. 예술가들의 활동 무대가 되었던 당시 사회적 상황을 생생하게 떠올릴 수 있는 갖가지 시각 자료뿐만 아니라 화가의 당시 모습을 전해주는 흥미로운 사진들이 가득하다. 무엇보다도 작가의 대표적인 작품들이 책 사이사이 녹아들어 있어서 마치 아름다운 한 권의 아름다운 화보집을 보는 느낌이다. 3. 작품 못지않게 매력적인 예술가들의 숨은 이야기 그림이 있기 전에 먼저 그림을 그린 작가가 있었다. 명화는 그 한 점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게, 독자적으로 존재하지만, 사실 그림이 탄생하기까지는 많은 숨겨진 이야기들이 존재한다. 예경 아트스페셜은 바로 그런, 작품 못지않게 매력적인 예술가들의 숨은 이야기를 파헤친다. 단순히 작가가 언제 태어나서 어떤 교육을 받았고 어떻게 작품 활동을 하다가 떠났는지를 다루는 것이 아니라 작가의 생생한 육성과 주변인들의 증언을 토대로 그의 삶을 재구성한다. 클림트, 프리다 칼로, 에곤 실레, 청기사파 등 작품 못지않게 극적인 삶으로 대중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예술가들의 삶의 이야기를 하나하나 들쳐보다 보면, 독자들은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흥미로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구스타프 클림트 (ART SPECIAL 1)
    구스타프 클림트 (ART SPECIAL 1)
    최고와 바닥을 오르내린 화가 클림트의 다양한 작품세계 
    저자
    니나 크랜젤
    역자
    엄양선
    정가 15,000원
    판매가 14,250원 (5% 할인, 적립금 750p)

    이 책은 귀한 사진 자료들과 독특한 지면 구성을 통해 “여자들이 주요 작품”이라고 한 구스타프 클림트의 다양한 작품세계, 최고와 바닥을 오르내린 그의 예술에 대한 평가와 한때 비밀에 싸였던 그의 삶을 조망한다. 또한 그의 작업실에서 피어난 스캔들로부터 오늘날 하늘을 찌를 듯한 그의 인기에 힘입어 제작된 영화 <클림트-빈의 환상>을 보여줌으로써 읽는 이들을 매혹한다.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아주 특별한’ 책 2006년 6월, 클림트의 <아델레 블로흐-바우어의 초상>(1907)은 피카소의 <파이프를 든 소년>(1억 416만 달러)을 누르고 당시로서는 회화 사상 최고가인 1억 3500만 달러에 팔렸다. 에곤 실레의 그림 또한 이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리며 꾸준히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프리다 칼로는 ‘컬트 열풍’이라고 불릴 정도로 열렬한 인기를 누리며 스크린 위에서 혹은 무대 위에서 새롭게 재현되고 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이들의 이름을 익히 들어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그 유명세에 힘입어 막연히 잘 알고 있는 듯싶어도 실상 몇몇 유명한 작품만을 접해 보았을 뿐 제대로 알고 있는 경우는 드물 것이다. 또한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책들이 범람하지만 예술가들의 삶과 작품을 적절한 깊이를 가지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다룬 책은 만나기 힘들다. 구스타프 클림트? 화려한 황금빛 색채, 장식적인 구성의 여성 그림들은 과연 어떤 의미를 띠고 있는 걸까? 에곤 실레? 유독 소녀들의 도발적인 초상에 집착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프리다 칼로? 인상적인 짙은 눈썹 밑에 숨겨진 이야기는 무엇일까? 예경 아트 스페셜은 바로 이렇듯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책이다. 우리 시대 너무도 특별한 이들 예술가들을 심층 취재하는 마음으로 접근하는 한편, 독자들이 부담 없이 명화와 예술가의 삶에 접근할 수 있도록 저술되었다. 흔히 볼 수 없는 독특한 판형과 마치 잡지의 표제 기사와 같은 목차 또한 흥미를 끈다. 그 목차를 쫓다보면 어느새 클림트, 프리다 칼로, 에곤 실레뿐만 아니라 20세기 추상미술 발전에 한 획을 그었던 청기사파의 주요 화가들이라든지 예술가들이 거처했던 집, 아틀리에, 예술로서의 건축과 연관된 다양한 예술가들을 만날 수 있다. 책의 특징 1. 톡톡 튀는 디자인과 다채로운 구성 예경 아트스페셜은 일단 표지부터 눈길을 확 끌어당긴다. 마치 잡지의 표제 기사와 같은 목차부터 독특한 판형까지,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를 가득 담은 한 권의 예술 잡지를 보는 듯하다. 클림트면 클림트, 칼로면 칼로, 해당 작가를 심층 취재해서 특집 기사를 다룬 듯한 느낌은 본문으로까지 이어진다. 일단 도입부에서 다양한 서체로 짤막짤막한 기사를 다루 듯 흥미로운 소재들을 던진 후, 본문에서는 좀더 심도 있는 이야기를 다루게 된다. 그 결과 이 책은 예술가의 삶과 예술, 더불어 활동하던 당대의 시대상을 아우르며 끝없이 펼쳐지는 색다르고도 매혹적인 예술가와의 만남을 선사한다. 2. 꼭 소장하고픈 아름다운 한 권의 화보집 아트스페셜 시리즈는 이렇듯 다채로운 이야깃거리를 전달할 뿐만 아니라, 풍부한 사진 자료와 아름다운 작품들로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한다. 예술가들의 활동 무대가 되었던 당시 사회적 상황을 생생하게 떠올릴 수 있는 갖가지 시각 자료뿐만 아니라 화가의 당시 모습을 전해주는 흥미로운 사진들이 가득하다. 무엇보다도 작가의 대표적인 작품들이 책 사이사이 녹아들어 있어서 마치 아름다운 한 권의 아름다운 화보집을 보는 느낌이다. 3. 작품 못지않게 매력적인 예술가들의 숨은 이야기 그림이 있기 전에 먼저 그림을 그린 작가가 있었다. 명화는 그 한 점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게, 독자적으로 존재하지만, 사실 그림이 탄생하기까지는 많은 숨겨진 이야기들이 존재한다. 예경 아트스페셜은 바로 그런, 작품 못지않게 매력적인 예술가들의 숨은 이야기를 파헤친다. 단순히 작가가 언제 태어나서 어떤 교육을 받았고 어떻게 작품 활동을 하다가 떠났는지를 다루는 것이 아니라 작가의 생생한 육성과 주변인들의 증언을 토대로 그의 삶을 재구성한다. 클림트, 프리다 칼로, 에곤 실레, 청기사파 등 작품 못지않게 극적인 삶으로 대중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예술가들의 삶의 이야기를 하나하나 들쳐보다 보면, 독자들은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흥미로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데생으로 본 미술사(절판)
    데생으로 본 미술사(절판)
     독자들에게 서양회화 500년을 관통하는 ‘창조의 근원’에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저자
    난조 마모루
    역자
    고경래
    정가 19,500원
    판매가 0원 (100% 할인)

    《데생으로 본 미술사: 고대부터 현대까지 창조의 원천을 찾아서》는 데생을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고대 그리스 로마에서 르네상스 시대, 바로크, 로코코 시대를 거쳐 인상주의, 현대미술에 이르기까지 서양미술의 흐름을 주도한 거장들의 데생을 한 권에 모두 다루고 있다. “수많은 예술가들을 감탄하게 할 뿐 아니라, 밑그림이 완성되었을 때는, 그것을 보기 위하여 남녀노소가 마치 의식을 치르는 것처럼 이틀 연속으로 찾아왔다.” 이 글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데생을 보기 위해서 연일 사람들이 그의 아틀리에로 몰려들었던 광경을, 르네상스 시대의 작가 조르조 바사리가 생생하게 기록으로 남긴 것이다. 데생은 본래 완성 작품의 예비 단계인 밑그림을 지칭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예에서 보듯, 서양미술사의 대가들은 완성작만큼이나 많은 데생을 남겼고, 이 데생들은 오랫동안 주목과 사랑을 받아왔다. 완성작품이 남아 있지 않은 경우에는 이미 사라지고 없는 원작들의 현존을 알려주는 귀한 증거로서, 완성작품이 남아 있는 경우에는 그 작품에 쏟은 작가의 고민과 생각, 창작과정이 고스란히 담겨진 자료로서 연구 가치가 크기 때문이다. 하지만 데생 작품은 기존의 미술사에서는 거의 다루어지지 않거나 한두 점이 참고로 실릴 뿐이었다. 이 책은 데생이라는 관점에서 고대 그리스 로마에서 르네상스 시대, 바로크, 로코코 시대를 거쳐 인상주의, 현대미술에 이르기까지 서양미술의 흐름을 흥미롭게 재구성하고 있다. 여기에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켈란젤로부터 반 고흐, 피카소 등에 이르기까지 대가들의 명화를 예비 단계의 데생과 비교하고, 어떤 고민과 생각을 거쳐 우리가 아는 명화들이 탄생되었는지를 되짚어주고 있다. 데생의 재료와 기법뿐만 아니라 거장들의 데생 조형이론 및 조형사상까지 어느 책에서도 찾기 어려운 내용들을 꼼꼼히 들려주고 있다. 데생을 중심으로 저자가 풀어놓은 서양미술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은 서양회화 500년을 관통하는 ‘창조의 근원’에 더욱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저자 난조 마모루가 오랫동안 연구한 결과를 정리한 ‘소묘 해석도’가 한층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소묘 해석도는 전문 미술가가 아닌 독자들도 명쾌하고 심도 있게 데생의 흐름(선묘에서 색채로, 재현에서 표현으로, 구상에서 추상으로의 변화)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도표로 만든 것이다. 또한 각 시대와 거장들을 대표하는 데생 작품 2백여 점을 실어, 서양미술사에 문외한인 독자들도 저자의 친근하면서도 명쾌한 해설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배려했다. 물론 미술전공자들도 이 책에 실린 데생 작품들을 통해 거장들의 새로운 면모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특징 1.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데생이라는 관점에서 서양미술의 흐름을 살펴본다. 이 책은 서양미술이라는 거대한 흐름을 데생이라는 관점에서 새롭게 구성하고 있다. 데생이 태동된 르네상스 시대부터 바로크 로코코 시대, 신고전주의, 인상주의, 표현주의부터 현대 미술에 이르기까지 서양미술사 거장들의 데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서양미술사에 문외한인 독자들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이야기를 들려주듯 친근하면서도 명쾌한 저자의 설명이 더욱 돋보인다. 2. 200여 점의 도판을 실어 다양한 데생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작가들의 화집이나 데생 화집에서만 볼 수 있던 각 시대와 거장들을 대표하는 데생 작품 2백여 점을 한 권에 실어, 독자들이 데생의 가치와 예술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3. 저자가 직접 고안한 ‘소묘 해석도’가 독자들의 명쾌한 이해를 돕는다. 저자가 직접 만든 소묘 해석도를 실어 전문 미술가가 아닌 독자들도 명쾌하고 심도 있게 데생의 흐름(선묘에서 색채로, 재현에서 표현으로, 구상에서 추상으로의 변화)과 주요 서양미술 사조의 특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배려했다. * 일본도서관협회 선정 도서 * 일본 도쿄예술대학 미술학부장 기누타니 코지(絹谷幸二) 교수의 추천 도서 

  • The Music (음악의 역사)
    The Music (음악의 역사)
    음악의 역사를 시대별, 주제별로 정리한 안내서 
    저자
    아르놀트 베르너 옌젠외
    역자
    이수영
    정가 86,000원
    판매가 81,700원 (5% 할인, 적립금 4,300p)

    음악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이해하기 위한가장 자세하고 친절한 안내서《The Music-음악의 역사》는 음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폭넓고 심도 있게 꿰뚫는 본격적인 음악이론서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선사 시대 음악부터 현대의 대중음악에 이르기까지 음악의 변천과 위대한 음악가들을 총망라하여 담고 있다.   역사에 길이 남을 명곡은 물론 음악의 거장들, 일목요연한 연표, 클래식 음악애호가라면 꼭 알아야할 음악과 작곡 기법에 대한 설명을 실었으며, 다채로운 삽화와 자료 사진들을 함께 수록하여 읽는 이로 하여금 당시의 음악을 보다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은 말 그대로 음악의 기원에서부터 현재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음악의 모든 것을 다룬 음악사 백과사전이라고 할 수 있다. 전문서적과 교양서, 화보집의 장점을 하나로 묶은 이 책은 음악애호가의 서재에 꼭 한 권 꽂혀 있어야 할 체계적인 음악사책이다. “음악이 없는 삶은 한낱 미혹에 불과하리.”-프리드리히 니체특징 1. 선사시대부터 20세기까지 음악을 시대별, 주제별로 정리한 값진 안내서 이 책은 음악사 개론서로서, 선사시대부터 20세기까지 1만 년 이상 되는 시기를 200여개의 주제로 각 두 쪽을 정리해 한눈에 시대를 개괄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무엇보다도 각 분야의 전문 집필진들을 동원해 심도 있게 음악의 세계에 접근하고 있는데, 특히 20세기의 음악을 비중 있게 다루었다는 점을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20세기는 음악사에서 전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음악적 형식들이 새롭게 형성된 시기였다. 새로운 실험 미술을 비롯해 대중음악과 재즈, 록음악, 뮤지컬까지 아우르고 있는 이 책은 말 그대로 ‘살아 있는’ 음악의 역사를 들려줄 것이다. 2. 눈앞에 펼쳐지는 장대한 음악의 파노라마 이 책의 집필진은 저마다 각 시대의 특수한 장르에 대한 해설과 대표적인 악기들에 대한 소개, 기보법의 여러 형식 등 장대한 음악의 역사를 한눈에 보여준다. 작곡기법상의 원칙에 대한 전문적인 설명과 음악 산업의 여러 가지 특수성까지 조망하며 다양한 인용문을 통해 작곡가들과 동시대에 활동한 다른 증인들의 견해를 밝혀준다. 끝으로 선별된 전기, 초상화를 통해 음악사에서 두드러진 업적을 남긴 작곡가들의 면면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3. 한눈에 들어오는 일목요연한 구성 두 쪽으로 이루어진 펼침 면에는 해당 주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비롯해 양 날개에 그 시대의 음악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부가 정보들이 수록되어 있다. 펼침 면마다 최소한 하나, 최대 세 점까지 수록된 총 289개 그림은 주요 내용과 긴밀하게 연관된 가장 적절한 것으로 선정되었다. 이를테면 고대 악보에서부터 중세 음악가의 초상화, 현대 뮤지컬이나 오페라의 한 장면에 이르기까지 생생한 그림 자료들을 수록해서 본문의 이해를 돕는다. 

  • The Art (미술의 역사)
    The Art (미술의 역사)
    미술의 역사를 시대별, 주제별로 정리한 안내서 
    저자
    크리스토프 베첼
    역자
    홍진경
    정가 86,000원
    판매가 81,700원 (5% 할인, 적립금 4,300p)

    이번에 예경에서 나온 《The Art-미술의 역사》는 회화 중심, 르네상스 이후 시대 중심인 ‘절반의 미술사’를 거부하면서, 시대와 영역의 스펙트럼을 확대하여 방대한 미술의 역사를 ‘온전하게’ 살펴보게 하는 역작이다. 우선 이 책은 미술사의 시기를 ‘선사시대-고대-초기 중세-전성기 중세-말기 중세와 초기 근세-17-18세기-19세기-20세기’ 현재까지 여덟 단계로 구분한다. 또한 각 시기의 미술을 다섯 가지 미술사․문화사적 범주(미술가, 미술 중심지, 미술활동, 양식, 미술사적 영향)와 다섯 가지의 작품에 대한 범주(재료와 기술, 조형과제, 조형방식, 주제, 상징물과 상징), 즉 총 열 가지의 항목으로 조망한다. 따라서 독자들은 차례에 수록된 제목만 읽어보아도 각 시대 미술의 동향과 주제어를 파악할 수 있다. 이렇게 시대와 미술을 설명하는 세부항목을 세분화함으로써, 미술사를 보다 정밀하게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게 하는 책이 바로 《The Art-미술의 역사》이다. 《The Art-미술의 역사》에서는 기존의 미술사 서술에서 르네상스 이후 시기와 비교하여 비중이 약했던 선사시대부터 중세가 상당한 분량과 비중을 차지한다. 이렇게 선사시대와 고대, 중세가 보다 자세하게 설명된 《The Art-미술의 역사》를 통하여, 이를테면 독자들은 ‘암흑의 시대(Dark age)’인 중세와 인문주의 문화의 꽃인 회화의 전성기 르네상스의 ‘단절’이 아니라 선사시대 이후 끊어질 듯 이어 온 조형과제(봉헌물, 무덤, 기념비)와 주제(에로티시즘 등)를 확인하고 선사시대-고대-중세와 르네상스의 뗄래야 뗄 수 없는 ‘연결 관계’를 이해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회화는 물론이고 조각, 건축, 공예 등 미술의 다양한 영역을 설명하여, 선사시대부터 20세기에 이르는 약 1만년 동안 명멸했던 미술의 영역과 재료 등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또한 이 책은 미술가와 미술작품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 시대의 조형과제와 미술활동, 미술중심지, 그리고 작품 속의 상징물과 상징을 보여주며, 작품, 미술가와 관련된 역사적 사실, 문학작품 등을 충분히 인용함으로써, 미술의 역사가 단순히 미술가나 작품을 시대 순서대로 줄 세운 결과물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역설한다. 결국 미술이 역사 사회적 환경에 영향을 받으며 미술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활동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회화, 조각, 건축, 공예를 비롯한 ‘미술’의 거의 모든 영역을 포괄하며, 열 가지 범주에 해당하는 세부 항목을 통해 폭 넓은 동시에 심도 있는 미술 이해를 도모하는 책은 《The Art-미술의 역사》이전, 이후에도 찾기 힘들 것이라고 감히 장담할 수 있다. 1. 선사시대부터 20세기까지 미술을 시대별, 주제별로 정리한 값진 안내서 이 책은 미술사 개론서로서, 선사시대부터 20세기까지 1만 년 이상 되는 시기를 243개의 주제로 각 두 쪽을 정리해 한 눈에 시대를 개괄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243개의 주제를 통해 회화, 조각, 건축, 공예 등 미술의 전 영역을 다루는 이 책은, 일반적인 서양 미술 뿐 아니라 서양 미술에 영향을 미친 불교 미술, 극동(중국, 일본)미술, 이슬람교 지역의 미술을 망라하여 독자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미술에 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다. 2. 미술을 이해하는 열 가지 범주를 통해 보다 폭 넓고 깊게 이해하는 미술의 역사 이 책의 지은이 크리스토프 베첼은 1만 년 이상 된 미술의 역사를 다섯 가지 미술사․문화사적 범주(미술가, 미술중심지, 미술활동, 양식, 미술사적 영향)와 다섯 가지 작품에 대한 범주(재료와 기술, 조형과제, 조형방식, 주제, 상징물과 상징) 등 총 10가지 범주로 설명한다. 《The Art-미술의 역사》는 이처럼 여덟 가지 시대 구분과 열 가지 범주로 미술을 세분화하여 보여줌으로써 단지 미술가와 작품을 배열한 미술사를 지양하며, 미술의 사회적 의미(미술활동), 미술작품의 모티프가 지니는 인류학적 의미(상징물과 상징) 등을 규명하여 미술에 대한 체계적이고 균형 잡힌 시각을 보여준다. 《The Art-미술의 역사》는 기존의 회화사 중심의 미술사를 뛰어넘어 서양 미술사에 대한 이해를 보다 폭넓고 심도 있게 발전시켜 줄 역작인 것이다. 3. 주요 내용과 관련 작품, 미술가, 당시의 사회 문화적 분위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일목요연한 구성 두 쪽으로 이루어진 펼침 면에는 미술을 이해하는 열 가지 범주를 주요 내용으로 설명하면서, 관련 작품과 미술가가 포함되었다. 펼침 면마다 최소한 하나, 최대 네 점까지 수록된 총 359개 그림은 주요 내용과 긴밀하게 연관된 가장 적절한 것으로 선정되었다. 이를테면 라스코 동굴 벽화부터 피카소의 게르니카까지 미술사를 장식하는 유명 작품부터, 미노아 문명의 크노소스 대궁전 평면도부터 복원된 그리스 올림피아 성역 모형, 독일의 설치 미술 작가인 페터 아이젠만의 <홀로코스트 경고 기념비>까지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평면도, 모형, 최근의 미술작품 등을 수록했다. 또한 주요 내용 외에도 미술가의 생애 연대표나 미술 경향과 관련된 전시회를 소개하거나, 최후의 심판 등 미술사적 주제에 대한 성서 구절 소개, ‘로마의 건축주’처럼 오늘날의 로마를 있게 한 건축주 교황의 목록 등 각각의 주제와 관련된 내용을 수록해 독자들이 주요 내용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 베네치아의 돌 (Art Library 19),(절판)
    베네치아의 돌 (Art Library 19),(절판)
    러스킨과 그의 사상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는 귀한 안내서
    저자
    존 러스킨
    역자
    박언곤
    정가 18,000원
    판매가 0원 (100% 할인)

    영국의 작가이자 비평가이자 예술가였던 존 러스킨(1819-1900)은 특히 건축과 장식예술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이다. 그는 고딕 복고운동을 전개했으며, 그 결과 빅토리아 시대 영국에서 대중의 예술기호에 큰 영향을 미쳤다. 러스킨은 확고한 도덕적 기준을 가지고 고딕 건축을 받아들였고, 1851년 〈베네치아의 돌 Stones of Venice〉을 출간하면서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고딕을 영국에 크게 유행시켰다. 1850년대 중엽 고딕 건축은 영국 교회건축의 기본이 되었고, 20세기까지 그 영향은 지속되었다. 사실 러스킨이 <베네치아의 돌>이라는 제목으로 집필한 책은 총 3권이다. 그는 1851년부터 1853년까지 같은 제목으로 3권을 집필했고 이 책은 그 요약본이다. 러스킨 자신도 원본에서 사용한 어휘가 너무 많다고 생각해서 1877년 트레블러 출판사에서 직접 ‘요약본’을 출간한 바 있다. 여기서 그는 원본을 1/4로 축소했는데, 그 결과 건축의 원리를 제시한 ‘건축의 길잡이(do it yourself)’라는 부분과 ‘고딕의 본질(The Nature of Gothic)’에 관한 글을 모두 생략했다. 이 책은 그가 빠트린 부분, 특히 첫 번째 책의 내용들을 대부분 포함시켰고, 장식에 관해 지나치게 장황하게 설명한 부분을 생략했다. 베네치아에 관한 수많은 책들 가운데 《베네치아의 돌》은 분명 대단히 독보적이고 흥미로운 책이며, 순수한 교과서적 건축론으로서 그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19세기 중반에서 20세기 초반, 대중의 시각예술에 대한 취미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비평가로 꼽히는 러스킨은 문필가로서도 뛰어난 역량을 갖추고 있었다. 그는 전문적인 미술수업을 받지는 않았으나, 문학적 관심에서 출발해 시각예술로 관심의 초점을 옮겼다. 러스킨은 특히 미술은 엘리트만이 누릴 수 있는 고급예술이 아니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당시 영국은 유럽 어느 나라보다도 예술에서 정치적. 문학적 풍토가 강했고, 청교도적 도덕주의와 산업화로 인한 실용적인 가치관이 압도했으며 그만큼 시각예술의 발달은 더뎠다. 그래서 영국 비평가들은 미술이 지닌 정신적, 지적 가치를 알리는 데 집중하게 되었다. 이들은 또한 과거의 미술뿐 아니라 당대 미술까지 폭넓게 수용하여 독자적인 미술비평과 비평이론을 정립하는 데 지대한 공을 세웠다. 러스킨은 그가 후대에 끼친 영향에 비해 상대적으로 국내에 소개가 되어 있지 않은 인물이다. 현재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여러 비평가들의 글을 편역한 것이 유일하다. 그런 가운데 그의 저작 중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베네치아의 돌》이 번역되어 나왔다는 것은 뜻 깊은 일이 아닐 수 없다. 이 책은 러스킨과 그의 사상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는 귀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 비잔틴 미술 (Art Library 18)
    비잔틴 미술 (Art Library 18)
    오랫동안 잊혀졌던 비잔틴 문명의 예술 전반에 대해 주제별로 광범위하게 접근한 책
    저자
    Thomas F. Mathews
    역자
    김이순
    정가 19,000원
    판매가 18,050원 (5% 할인, 적립금 950p)

    <비잔틴 미술>의 제1장은 비잔틴 미술과 흥망성쇠를 함께한 콘스탄티노플을 다루고 있다. 특히 1장의 앞부분은 드넓은 로마 제국의 내부에서 발생하는 위기를 효과적으로 타개할 수 있는 요충지 비잔티움이, 콘스탄티누스 대제에 의해 제국의 수도로 건설되는 과정을 흥미롭게 묘사한다. 도시를 장식한 대규모의 각종 건물과 여러 기념주를 통해 권력과 미술의 결합 양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제2장 ‘이콘’은 이교도의 패널화에서 유래한 이콘이 고대 로마의 초상화 전통과 결합되어 중세 르네상스까지 전해지는 과정을 보여준다. 그 과정에서 회화의 이데올로기적인 힘을 두고 벌어진 성상파괴주의 논쟁, 이콘이 발휘한 여러 가지 능력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제3장에서는 비잔틴 제국의 화려한 궁정과 저택을 소개하며, 이슬람 문화권을 포함한 지중해 세계의 패션, 필사본 회화에 나타난 전원생활 등 비잔틴 제국의 세속 영역을 미술을 통해 살펴보는 자리다. 현재 100여 점이 남아 있는 상아 또는 뼈로 만들어진 조각품을 통해 고전고대를 융통성 있게 받아들이고 무엇보다도 인간을 낙관적이며 솔직하게 바라본 비잔틴 사람들의 인간관을 살펴볼 수 있다. 제4장은 비잔틴 전례의 중심이 된 교회가 채택한 평면도, 장식 체계 등을 초기부터 말기까지 시기별로 살펴보고 있다. 로마 가톨릭교회의 입장과 달리, 그리스도의 인성을 축복하고 그를 닮아감으로써 구원받는다는 동방 정교회의 입장이, 돔에 위치한 그리스도 판토크라토르 등 비잔틴 미술의 고유한 도상을 통해 나타남을 확인할 수 있다. 제5장 ‘국경을 넘어선 비잔틴 양식’은 비잔틴 미술이 지중해 연안을 중심으로 전 유럽으로 확산되었던 양상에 할애한다. 특히 이탈리아, 영국의 미술가들이 창조한 ‘이브의 창조’를 비교함으로써 문명의 확산 과정, 미술가 개인이 이미지를 표현하는 능력이 발전하는 과정을 추론해보며, 아울러 비잔틴 세계에서 남녀를 바라보는 관점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저자는 르네상스 건축이 고전고대를 되살렸다는 점은 오로지 세부에 국한되며, 브루넬레스키 등 르네상스 건축가들이 되살린 것은 전반적으로 비잔틴 교회였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 박물관 전시의 기획과 디자인
    박물관 전시의 기획과 디자인
    박물관 전시의 기획과 디자인의 여러 요소들을 개론적으로 해설한 책
    저자
    마이클 벨처
    역자
    신자은, 박윤옥
    정가 16,000원
    판매가 15,200원 (5% 할인, 적립금 800p)

    2000년대 들어 우리 사회에서 주목 받고 있는 화두는 단연코 ‘삶의 질’이다. 1인당 국민소득 1만 달러 돌파, 주5일 근무제로 인한 여가 시간의 증가 등 삶의 질을 높일 만한 조건이 갖춰짐에 따라, 문화예술은 늘어난 여가 시간을 채울 수 있는 ‘소프트웨어’로 관심을 받고 있다. 방학이 되면 초중고 학생들로 성황을 이루는 소위 블록버스터형 전시들을 잇따르며, 전시 관람이 일반적인 문화 활동이 되어가는 상황은 이러한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박물관 및 전시 전문가와, 박물관에 종사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한 박물관 전시의 모든 과정을 포괄하는 지침서이다. 저자는 전시 정책, 전시 환경, 전시물, 관람객 등 전시를 구성하는 요소들에 대한 기존의 연구 성과들을 상세히 설명하면서, 비단 전시뿐 아니라 박물관 운영 전반을 총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때문에 이 책은 1991년 출간되었지만 오늘날까지도 영국과 미국의 박물관학 과정에서 필독서가 되고 있다. 잘 알려져 있듯이, 박물관학은 유럽과 미국에서 확립되었으며 100년 이상의 활동 경험도 역시 서양에서 이루어졌다. 비록 이 책이 1990년대 영국 박물관의 상황이 주요 배경으로 등장하며 영미 중심의 연구 성과를 소개하고 있지만, 박물관과 관람객에 대한 연구 성과가 축적되지 않은 우리나라의 현 상황에서 볼 때 이 책이 제시하는 연구 결과와 사례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를테면 장애인 관람객을 배려하는 박물관 정책 개발, 전시물 라벨에 적합한 글자의 수 제시, 관람객의 시야와 신체 특징에 근거한 전시 디자인 도출 등은 곧바로 국내 전시에 적용되기는 어렵겠지만, 미래의 전시 문화를 위해서는 꼭 필요한 사항이다. 오늘날 전시와 전시 관람객의 양적 증가에 비해 전시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 구축이 미흡한 상황에서 이 책은 관련 학과 학생과 실무자들에게 유용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특징 1. 박물관 전시의 모든 과정을 포괄하는 유용한 가이드북 이 책의 저자는 전시를 박물관의 정책 특히 커뮤니케이션 정책을 실현하는 수단으로 파악하고 전시의 기획부터 전시 효과 측정까지 전시의 모든 단계를 체계적으로 설명해 나간다. 저자는 박물관의 커뮤니케이션 정책(2장), 박물관 대외 이미지, 마케팅과 디자인(3장), 전시의 형식, 기능적 분류(4, 5장), 전시 정책과 기획, 전시 기획서(7, 8장), 전시 환경과 전시의 구성 요소(9, 10장), 관람객 연구(11장), 전시 효과(12장)를 망라해 전시 실무에서 고려해야 할 세세한 사항들을 두루 살피면서, 관련 분야 종사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2. 박물관 전시의 구성 요소에 관한 다양한 연구 결과와 사례 수록 이 책은 박물관 문화의 선진국이라고 할 수 있는 영국과 미국에서 실행된 박물관학의 다양한 연구 사례를 들어 전시의 모든 단계를 설명하고 있다. 연구 결과에서 비롯된 통계 정보 등은 이 책에 대한 신뢰성을 높여준다. 또한 전시물, 라벨, 관람객 연구를 통해 얻은 구체적인 정보는 여러 제반 요건이 다른 국내 상황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며, 성공적인 전시를 위해 충분히 응용될 수 있을 것이다. 3. 효과적인 전시 디자인을 통한 효율적인 전시 전달 역설 또한 전시 기획자이며 디자인 컨설턴트로서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충분히 반영하여 효율적인 전시 디자인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말하자면 전시 디자이너는 기획자와 함께 전시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효과적인 전시물 진열, 라벨, 전시 환경, 관람객의 인체공학적 데이터에 기초한 전시 설계를 도출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전시 기획 전 단계에 걸쳐서 디자인을 개발하는 방법을 언급하며, 조명, 색, 모형 등 전시 환경에 관한 설명을 현장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형태로 수록해, 특히 박물관 전시 업무 종사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06년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 선정 

  • 김정 화집(절판)
    김정 화집(절판)
    화가 김정의 화집
    저자
    김정
    정가 15,000원
    판매가 0원 (100% 할인, 적립금 750p)

    “45년 그림 인생의 총결산” 서양화가이자 숭의여대 교수로 재직중인 김정 화백은 “아리랑 작가”라고 불린다. 정선, 진도, 밀양 등의 아리랑부터 서울 아리랑에 이르기까지, 그는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우리 소리, 우리 음악, 우리 것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화폭에 옮겨 왔다. 그가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이래의 모든 대표 작품들을 모아 한권의 책을 냈다. 제목은 <김정 畵集>. 1960년대의 그림부터 2005년 최근작까지, 수록된 그림은 모두 307점. 작가가 현재까지 작업한 회화, 드로잉 및 스케치, 조각 등 입체작업을 모두 망라했다. 또 이구열, 최병식, 이재언, 박용숙 등의 평론가들이 김정의 작품 세계를 평한 글들도 함께 실어, 이미지로만이 아닌 이론이나 글로 이해되는 김정과 그의 작품은 어떤 것일까 살펴볼 수 있다. 평론가 이재언의 말을 빌리자면, 김정은 “이 땅에 나는 풀 한 포기조차도 깊은 애정으로 다루고 있는 작가이다. 일견 그가 지금까지 걸어온 삶의 여정 자체는 옛날 독야청청하며 유유자적하던 고결한 선비의 바로 그것이었다. 청년시절부터 시작된 그의 발걸음이 이 나라의 산하에 미치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그는 이 땅의 자연을 사랑하고 깊은 교감을 나누면서 작업의 영감을 얻어왔다.……김정의 작품 세계는 철저한 초월적 자연주의의 한 정형을 이룬다. 우리 곁에 있는 자연대상으로부터 시작해서 이면에 서려 있는 놀라운 섭리와 질서에 도달하려는 의지가 그의 그림들에서 잘 드러난다.……그의 화면은 대체로 오방색계의 강한 원색들에 의한 반추상 혹은 상징화, 단순화에 의한 구성으로 장식되어 있다. 그의 화면이 눈에 보이지 않는, 그러면서도 노래 속에 적절히 용해된 우주 자연의 원리를 표현하기 위해 추상과 상징으로 향한 것은 필연적인 듯 보인다. 오방색계에 의한 컴포지션은 어떤 공감을 위한 중첩효과에 산이 많은 강원도의 자연경관을 단순화한 것이면서도 그 너머에 포진되어 있던 우주의 생성과 운행 및 조화의 모든 권리들이 상징화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간혹 화면 한쪽에는 조그만 좌상 미니어처가 부착된 것이 발견된다. 유유자적하면서 자연을 조용히 관조하는, 혹은 구도자의 모습으로서의 작가 자신에 대한 서술로 해석될 수 있을 것 같다.” 우리는 또한 화가로서의 김정 이외에 학자로서의 김정의 모습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동안 수많은 논문과 저서를 활발하게 발간해온 김정 교수는 특히 미술교육과 관련한 논문과 저서를 통해 미술교육 학계의 기초를 정립했으며, 일찍이 한국 조형 교육학회를 창립하여 후학들을 위한 터전을 닦아 현재에까지 이르게 하고 있다. 2006년 1월 들어서도 벌써 “아리랑 30년, 김정 展”(1.9~1.15, 조선일보 미술관)이라는 초대전을 치렀고, 2월 초 한국일보에서의 전시도 계획되어 있는 김정 교수의 이번 책은, 한국 미술계에도 중요한 자료로 남게 될 것이다.  

  • 와인 (즐거운 지식여행-015)
    와인 (즐거운 지식여행-015)
    와인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전해준다
    저자
    베르너 오발스키
    역자
    유혜자
    정가 12,800원
    판매가 12,160원 (5% 할인, 적립금 640p)

    “수준 있는 지식인을 위한 경쾌한 문화 총서”라는 기치를 내걸고 출범한 ‘즐거운 지식여행’이 이번에 그 두 번째 시리즈를 선보인다!!! 음악, 오페라, 와인, 춤, 와인, 할리우드……. 그 가운데 《와인》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은 와인을 즐기는 애호가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제 와인을 알고자 굳이 두꺼운 책을 찾아 펼쳐들 필요가 없다. 여기 와인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은 와인의 역사부터 포도나무의 재배, 포도 품종, 양조 방법까지 와인에 대한 모든 것을 망라한다. 고대 그리스인들이나 로마인들이 담가 먹던 포도주, 중세에 도입된 주류 판매권, 르네상스 시대에 정점에 달했던 포도주 생산, 19세기 혹벌레병과 노균병이라는 엄청난 타격, 그리고 부활을 꿈꾸는 현재의 포도주 산업까지 ……. 실로 와인에 대한 알차고도 흥미로운 작은 문화사가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여기에서 멈춘다면 ‘즐거운 지식여행’이 아닐 것이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이 책 한 권”이라는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와인》은 포도나무 재배의 전제조건이라든지 기후, 토양, 포도 농사, 수확 등 와인 이전에 포도가 생산되는 과정까지 상세하게 다룬다. 다음으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포도품종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준 뒤, 한 잔의 와인이 탄생하기까지 거치게 되는 과정들, 와인 생산 지역과 와인의 종류들, 실용적인 측면으로는 와인을 구입하고, 저장하고 내놓은 방법 및 와인의 시음 요령까지 와인에 대한 모든 것을 짚어준다. 특징 1.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이 책 한 권이면!! ‘즐거운 지식 여행’은 하나의 주제에 관해 그 기원과 역사, 현재의 다양한 모습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는 책이다. 작은 책 한 권에 이렇게 많은 내용을 담을 수 있나 싶을 정도의 탄탄한 구성을 자랑한다. 또 시대별로 영역별로 각 분야를 정리해 주기 때문에 입문자뿐만 아니라 어느 정도의 기초가 닦인 사람이라도 요약하고 정리하는 차원에서 한 권씩 소장할 만한 책이다. 그래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이 책 한 권이면 와인에 대한 기초 교양이 마스터된다고 할 수 있다. 2. 한 손에 쏘옥! 한 눈에 쏘옥! 《즐거운 지식여행-와인》한 손에 쏙 들어오는 판형과 적당한 두께의 책으로서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다채로운 색띠를 이용한 편집 디자인은 시각적으로도 즐거움을 줄 뿐만 아니라 쉽고 편리하게 내용을 찾아보는 데 도움을 준다. 칼럼 형식의 별면과 박스들을 다양하게 배치함으로써 독자들에게 말 그대로 즐거운 지식여행을 선사한다. 3. 꼭꼭 눌러 담은 풍부한 자료들! 《와인》의 특징으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상세한 지도이다. 전통적으로 와인을 생산해 온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독일을 비롯해 새롭게 떠오르는 신흥 와인 생산 지역인 캘리포니아, 오스트레일리아, 남아프리카까지 와인의 재배지가 한눈에 들어오는 지도에 담겨 있다. 또한 포도의 품종이라든지 와인의 종류, 지역별 포도 재배 면적과 연간 와인 생산량 및 와인 소비량 등 백과사전처럼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으며, 뒷부분에는 포도주와 관련된 전문 용어를 수록해 놓았다.  

  • 춤 (즐거운 지식여행-014)
    춤 (즐거운 지식여행-014)
    춤의 역사를 폭넓게 조망한 책
    저자
    유타 크라우트샤이트
    역자
    엄양선
    정가 12,800원
    판매가 12,160원 (5% 할인, 적립금 640p)

    춤만큼 사람들로부터 오해를 많이 산 문화 영역도 없을 것이다. 춤바람 등의, 삼류나 탈선 문화의 대명사로 불리지를 않나 춤이라는 장르를 아예 예술의 영역에 들이기를 거부하는 편견까지, 어떻게 보면 춤에 대한 이해의 역사는 또한 몰이해의 역사이기도 했다. 이런 오해는 춤 또는 무용에 대한 대중이 읽을 만한 적당한 책의 부재에서 빚어진 결과이기도 하다. 이번에 예경에서 즐거운 지식여행 시리즈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춤>은 바로 이런 갈증을 채워줄 만한 책이다. 크기나 두께가 부담스럽지 않고 내용도 너무 무겁거나 깊지 않게 춤의 모든 것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해 주는 책이기 때문이다. 특징 1. 한눈에 살펴보는 <춤>의 모든 것 즐거운 지식여행 <춤>은 춤에 대해 접근할 수 있는 최소한의 깊이이자 가장 적정한 수준을 가진 책이다. 종교와 제의적 의미를 지녔던 원시인들의 의례적인 춤이 무대 춤으로 변화하는 과정, 유명 발레, 발레곡, 무용수들에 대한 흐름과 계보, 현대 무용의 등장과 제3세계 무용에 이르기까지, 춤에 대해 꼭 알고 있어야 할 기본 지식이 완벽하게 정리되어 있다. 2.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이 책 한 권이면!! 즐거운 지식여행 <춤>은 작은 책 한 권에 이렇게 많은 내용을 담을 수 있나 싶을 정도의 탄탄한 구성을 자랑한다. 시대에 따라 정연하게 춤의 역사와 종류를 잘 정리해 주기 때문에 누구라도 한 권씩 소장하고 참고할 만한 책이다. 그래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이 책 한 권이면 춤에 대한 기초 교양이 마스터된다고 할 수 있다. 너무 두껍고 무겁고 비싼 책은 부담스럽고, 얇고 쉽지만 지나치게 겉핥기식인 책들은 피하고 싶다면 이제는 선뜻 즐거운 지식여행의 <춤>을 권한다. 3. 다양한 그림 자료와 감각적인 편집 디자인 비주얼 시대의 감각적인 독자들을 위해 다양한 그림과 사진 자료들을 수록함으로써 글만 읽는 지루함을 덜어냈다. 많은 그림 자료들 덕택에 그림과 그림 설명만으로도 전체 내용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 손색이 없다. 또 편집 방식도 일률적으로 글과 그림들을 배치하지 않고 각 장별로 색깔을 달리해서 읽는 맛을 더해줄 뿐만 아니라 필요한 곳에서는 칼럼 형식의 별면과 박스들을 다양하게 배치함으로써 가능하면 흥미로운 책 읽기가 되도록 애썼다.  

  • 오페라 (즐거운 지식여행-013)
    오페라 (즐거운 지식여행-013)
    오페라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전해준다
    저자
    요하네스 얀젠
    역자
    강명구
    정가 12,800원
    판매가 12,160원 (5% 할인, 적립금 640p)

    2000년대 들어서 국내에서 가장 눈부시게 성장한 문화 분야를 꼽는다면 공연 예술이 아닐까 싶다. 신문에서 공연계 소식을 읽다 보면, 오페라 뮤지컬 등 무대에 올라가는 작품이 어찌나 많은지. 특히 오페라는 단순히 무대에 올려지는 작품이 많은 데 그치지 않는다. 과거 어디선가 제목만 주워들었던 전설 속의 작품들까지 속속 등장할 만큼 레퍼토리도 다양해져, 애호가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쯤에서 신문에서 보는 간략한 정보가 부족하게 느껴지는 애호가라면 포털 사이트의 지식 검색을 뒤져 볼 수도 있겠다. 그러면서 한편으로 매번 인터넷을 검색해 보는 번거로움 없이 장르의 기원과 역사, 흐름을 한눈에 파악하고 싶다는 유혹을 느낄지도 모르겠다. 보다 쉽고 간략하게 오페라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책은 어디 없을까? 호기심 많은 오페라 애호가들의 지식욕을 충족시키는 데 안성맞춤인 책이 이번에 새로 나온 예경의 《즐거운 지식여행 013 오페라》이다. 이 책은 종교, 역사, 문화 등 교양의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경쾌한 문화 총서로 기획된 즐거운 지식 여행 시리즈 중 한 권이다. 이 책은 한손에 들어오는 아담한 판형에, 오페라의 기원부터 중요 작품들, 무대 장치, 의상, 무대 기술 등 오페라에 대한 세부 사항을 총망라해 ‘작은 오페라 사전’이라 할 만하다. 특히 이 책에는 이제까지 보기 힘들었던 무대 장치와 작중 인물에 관한 다양한 그림 자료들을 풍부하게 수록하고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이 자료들을 통해 4세기에 걸친 오페라의 역사를 빛냈던 여러 인물들, 당시의 무대들을 돌아볼 수 있다는 것은 매력적인 경험이다. 또한 바로크 시대 함부르크 오페라 하우스의 어마어마한 무대 장치 이야기, 헨델의 오페라 무대에서 벌어진 소프라노들의 노래 대결, <세비야의 이발사>를 작곡한 로시니가 개발한 요리, 미완성된 <투란도트> 초연 때 세상을 떠난 푸치니를 기리며 그가 작곡한 부분까지만 연주하고 지휘봉을 놓은 토스카니니의 일화 등 오페라 무대 안팎에서 펼쳐졌던 유명 무명의 일화와 인간 드라마는 이 책에서 만나게 되는 색다른 즐거움일 것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은 비단 우리나라 문화유산에만 적용되는 말은 아니다. 오페라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에 기꺼이 빠지고 싶은 또 이미 빠져 있는 이들에게 이 책은 오페라라는 장르를 단번에 꿰뚫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리라고 감히 장담한다. 특징 1. 오페라의 역사, 작곡가, 작품, 스타, 무대 장치까지 개괄하는 ‘작은 오페라 사전’ 이 책은 르네상스, 바로크, 절대 왕정시기, 낭만주의의 종합 예술을 거쳐 현대의 문학 오페라에 이르기까지 오페라의 역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또한 몬테베르디에서 모차르트, 바그너와 베르디, 현대의 슈톡하우젠까지 비범한 작곡가들의 인생과 작품을 아우르며, 베네치아, 파리, 밀라노, 바이로이트, 뉴욕 등 과거에서 현재에 이르는 오페라의 중심지들, 파리넬리에서 카루소, 칼라스에 이르는 스타의 계보까지 폭넓게 조망한다. 이런 다채로운 정보와 함께 오페라 무대를 빛낸 작곡가와 스타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가 쏠쏠히 나와 흥미를 더해준다. 2. 다른 오페라 해설서에서 찾아보기 힘든 다채로운 그림 자료들 이 책에 수록된 300여 컷에 이르는 무대 장치와 인물에 관한 그림 자료들은 대부분 독일 반(Wahn) 성에 있는 연극 박물관의 소장품이다. 종전의 오페라 해설서에서 찾아보기 힘든 귀한 그림 자료들을 바탕으로 그 시대의 무대와 등장인물들이 공연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는 것은 이 책을 읽으며 만나게 되는 또 다른 즐거움이다. 3. 감각적인 편집 디자인 오페라의 시대 구분에 맞춰 각 장마다 색깔을 달리 한 감각적인 편집 디자인은 이 책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몬테베르디, 모차르트, 바그너, 베르디 등 특히 중요한 작곡가 부분은 별면으로 구별하고, 박스와 컬럼을 다양하게 배치해 독자들은 책을 읽는 동안 아기자기한 읽는 재미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참고 자료의 용어 해설, 오페라사 개관, 오페라 축제 등은 이 책에서 간략하게 설명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 음악 (즐거운 지식여행-012)
    음악 (즐거운 지식여행-012)
    한눈에 음악의 발달과 역사를 훓어볼 수 있도록 잘 정리된 책
    저자
    요하네스 라데마허
    역자
    이선희
    정가 12,800원
    판매가 12,160원 (5% 할인, 적립금 640p)

    2005년 출판계의 특징 가운데 하나를 꼽자면 음악 관련 도서들의 종수가 갑자기 늘어난 것을 들 수 있을 것이다. 좀체 다양화되지도 못하고 판매 영향력도 적던 음악 관련 도서들이 그러나 차츰 그 비중을 늘려가면서 예술 도서의 한 코너를 차지하고 있다. 즐거운 지식여행 시리즈의 <음악>은 한 권으로 보는 작은 음악사이다. 지식여행 시리즈가 애초에 표방한 것이 “수준 있는 지식인을 위한 경쾌한 문화 총서”이다. 이 책 <음악>은 그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한눈에 음악의 발달과 역사를 훓어볼 수 있도록 잘 정리된 책이다. 음악학에 대한 지루하고 복잡한 분석이나, 당장 들을 수도 없는 음악에 대한 심오한 파헤치기는 모두 피했다. 하지만 콘서트홀이나 라디어에서 흔히 듣는 소나타가 과연 무엇인지, 또 베토벤이 당대의 사람들에게뿐만이 아니라 오늘날의 우리에게도 아주 중요한 인물인 이유가 무엇인지, 바그너의 오페라 작품들은 유럽의 유수한 작곡가들에게 어떻게 그토록 강한 영향력을 미쳤는지 등이 궁금한 사람은, 이 책을 보면 모두 알 수 있을 것이다. 특징 1. 한눈에 살펴보는 음악의 모든 것 즐거운 지식여행 <음악>은 하룻밤에, 30분 안에 음악을 독파할 수 있다고 말하지 않는다. 이 책은 어느 정도의 수준과 깊이를 가지지만 “부담없음”의 기본을 깨지 않으며 음악에 대해 접근할 수 있는 최소한의 깊이이자 가장 적정한 수준을 유지한다고 자부한다. 음악에 대해 꼭 알고 있어야 할 기본 지식을 음악사적인 사건들과 상황, 조언과 함께 실음으로써 이것저것 다른 책을 뒤적일 필요가 없게 만들었다. 2.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이 책 한 권이면!! 음악의 기원과 역사, 현재의 다양한 모습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는 이 책은, 작은 책 한 권에 이렇게 많은 내용을 담을 수 있나 싶을 정도의 탄탄한 구성을 자랑한다. 또 시대별로 영역별로 음악의 모든 분야를 정리해 주기 때문에 입문자뿐만 아니라 어느 정도 기초가 닦인 사람이라도 요약하고 정리하는 차원에서 한 권씩 소장할 만한 책이다. 그래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이 책 한 권이면 음악에 대한 기초 교양이 마스터된다고 할 수 있다. 너무 두껍고 무겁고 비싼 책은 부담스럽고, 얇고 쉽지만 지나치게 겉핥기식인 책들은 피하고 싶다면 이제는 선뜻 즐거운 지식여행의 <음악>을 권한다. 3. 다양한 그림 자료와 감각적인 편집 디자인 이 책 안에는 최소 300컷 이상의 다양한 그림 자료들이 수록되어 있다. 비주얼 시대의 감각적인 독자들을 위한 배려이다. 음악 책이라고 해서 흔히 상상하듯 이해할 수 없는 악보들로 뒤덮이지 않았다. 해당 음악가들의 모습은 물론이려니와 음악의 발달에 따르는 역사적 그림, 건축 등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또 편집 방식도 일률적으로 글과 그림들을 배치하지 않고 각 장별로 색깔을 달리해서 읽는 맛을 더해줄 뿐만 아니라 필요한 곳에서는 칼럼 형식의 별면과 박스들을 다양하게 배치함으로써 가능하면 흥미로운 책 읽기가 되도록 애썼다.  

  • 세기의 우정과 경쟁 (마티스와 피카소),(절판)
    세기의 우정과 경쟁 (마티스와 피카소),(절판)
    절묘하게 교차하는 마티스와 피카소의 인생행로를 살펴보는 책
    저자
    잭 플램
    역자
    이영주
    정가 22,000원
    판매가 0원 (100% 할인)

    1. 마티스와 피카소, 처음으로 둘을 견주다 ― 점잖은 교수님 대 자유분방한 어릿광대? 마티스는 자제심이 강하고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며 예의 바르고 신중한 태도로 유명하다. 반면 피카소는 사회의 규범이나 격식에 구애받지 않고 극적 기질과 화려한 여성 편력으로 이름이 높다. 또한 직접적이고 서사적인 피카소의 작품에 비해, 마티스의 그림은 단순한 형상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심원하고 난해하다는 평을 받는다. 단정한 복장에 절제된 행동과 말투로 마티스는 주변 사람들로부터 ‘교수님’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했다. 반면 피카소는 예술가 집단의 우두머리로 자유분방한 삶을 살면서 자신을 곧잘 ‘어릿광대’로 표현하곤 했다. 마티스와 피카소는 외양, 삶의 방식, 그림의 스타일 등 모든 면에서 대조를 이루었다. 그 결과 상반된 성격의 예술을 상징할 뿐만 아니라 대조적인 삶의 모습을 대표하며 일종의 문화적 아이콘이 되었다. 색채와 형태, 부르주아적 삶과 보헤미안적 삶, 낮과 밤, 냉정과 열정 ……. 그렇지만 이 책은 그러한 이분법이 전부가 아님을 보여준다. 마티스와 피카소의 인생행로는 묘하게 일치하는 요소들로 가득하다. 중요한 후원자를 만난 시점이라든지 원시주의에 대한 각성, 실연과 새로운 연인과의 만남 등 비슷한 시기에 중요한 사건들을 겪었으며, 특히 1925년에서 1940년 사이에 이루어진 마티스와 피카소의 예술적 경쟁은 몇몇 여자들에 대한 묘사를 둘러싸고 일종의 결투처럼 벌어지기도 했다. 필연적으로 마티스와 피카소는 각자의 삶과 작품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 책 《세기의 우정과 경쟁-마티스와 피카소》는 마티스와 피카소의 삶을 직접 교차시키면서 마치 현장에서 두 사람의 삶을 보고 있는 듯, 소설처럼 설명해 나가고 있다. 2. 흥미롭지만 깊이 있는 분석 ― 그림으로 주고받는 예술적 대화 마티스와 피카소는 처음 만난 순간부터 서로를 알아보고 견제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마치 서로의 페이스를 유지하게 해주는 최고의 육상선수들처럼 서로 상대방이 없었더라면 불가능했을지도 모를 예술적 업적을 달성했다. 피카소는 특히 마티스 작품의 요소를 차용해서 자신만의 방법으로 변용하길 즐겼다. <기대어 누운 누드>(1932) 같은 경우에는 <푸른 누드>의 자세, 강렬하게 타오르는 색채, 싹트기 시작한 식물과 과일, 율동적인 장식 문양 등 마티스가 좋아하는 장치들을 과장되게 표현했다. 한편 마티스는 피카소의 입체주의에 반응해 <이본 랑스베르 양의 초상>과 같은 걸작을 생산했다. 피카소의 <노랑머리 여인>과 마티스의 <꿈>을 나란히 놓고 보면 작품들 간의 직접적인 관계가 한눈에 들어온다. 작품을 통해 이루어지는 예술적 대화 속에서 때로는 서로 날을 세우기도 했다. 피카소의 <정원에서 잠든 누드>라든지 마티스의 <거대한 기대어 누운 누드>와 같은 작품들에서는 두 사람 간의 첨예한 경쟁의식이 드러난다. 피카소와 브라크의 협력 관계가 공공연하고 유명했던 반면, 마티스와 피카소의 작품들 간에 이루어진 대화는 좀더 미묘하고 지속적인 특징을 보였다. 그 둘은 적어도 한 번 이상은 다음과 같은 취지의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우리는 가능하면 서로 많이 이야기해야 한다. 우리가 죽으면 남은 사람은 다른 어느 누구와도 이야기할 수 없는 것들이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지금까지 다른 많은 책들이 했듯이 화가의 삶을 간략히 소개하고, 그의 대표 작품 한 가지, 혹은 몇 가지를 일별하는 식으로 서술하지 않았다. 각자의 중요한 작품을 살펴보는 것은 물론이려니와 서로의 작품 세계 안에서 주고받았던 영향을 살펴보면서, 지금까지 보아왔던 어느 책의 설명보다도 더 친절하게 마티스와 피카소라는 세기를 대표하는 두 거장의 작품세계를 더듬어나간다. 3. 교양과 흥미를 동시에!! ― 심오한 문화적 해석과 섹스를 곁들인 회화의 만찬 지은이 잭 플램은 뉴욕시립대학의 대학원 센터와 브루클린 칼리지에서 미술과 미술사를 가르치고 있는 저명한 교수이다. 그는 19세기 및 20세기의 유럽과 미국 미술에 대해 많은 글을 썼으며 특히 마티스와 피카소에 대한 책이 대표적 저술로 꼽힌다. 따라서 그가 들려주는 《세기의 우정과 경쟁-마티스와 피카소》는 탄탄한 미술사적 지식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그렇지만 잭 플램은 예술에 관한 책이 빠지기 쉬운 함정을 절묘하게 피해 나간다. 예술이란 무엇을 뜻하는가와 같은 심오한 문제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흥미로운 이야기를 펼쳐나가며, 이야기의 재미를 반감시키지 않으면서도 예술의 의미에 대한 명쾌하고 예리한 시각을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특히 마리 테레즈나 리디아 같은 연인들에 관한 이야기는 마티스와 피카소의 삶과 작품에 더욱 생생한 숨결을 불어 넣는다. 마티스와 피카소. 이 비범한 두 예술가의 작품은 함께 바라보면 볼수록 점점 더 마음이 끌리고 신비로운 느낌을 받는다. 그들의 작품은 함께 연구할 때 일종의 상승효과를 만들어내며 한 사람의 작품이 다른 사람의 작품을 더 돋보이게 한다. 저자는 대표적인 작품들과 희귀한 자료 사진들을 통해 마티스와 피카소의 예술적 대화를 생생히 재현하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마티스와 피카소의 생애와 작품을 나란히, 재미있게 읽어나가며 교양과 흥미를 겸비한 책이 선사하는 즐거움에 흠뻑 빠질 수 있을 것이다.  

  • 손에 잡히는 미술사조 (...isms),(절판)
    손에 잡히는 미술사조 (...isms),(절판)
    미술사에 등장하는 다양한 사조, 즉 주의(-ism)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
    저자
    스티븐 리틀
    역자
    조은정
    정가 14,500원
    판매가 0원 (100% 할인)

    막 미술 작품 보기에 재미를 붙인 초심자에게 미술을 이해하는 데 가장 어려운 점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과연 어떤 대답이 나올까? 아마도 미술사에 등장하는 수많은 사조(주의)들, 그에 속한 화가들의 이름이 너무 많아서 혼동이 된다는 볼멘소리가 대부분일 것이다. 사실 600여 년 전 르네상스 시대부터, 바로크, 로코코, 고전주의, 낭만주의, 20세기 초의 다양한 모더니즘을 거쳐, 1960년대 이후 포스트모더니즘까지, 셀 수 없는 사조들이 흥망성쇠를 겪었다. 이러한 사조들을 체계적으로 분류해내고, 미술관에서 어떤 작품을 보고 어떤 사조와 연결시키는 것은 서양미술사에 정통한 미술애호가에게도 쉬운 일은 아니다. 이 모든 사조들을 상세히 알고자 하는 독자에게는 두툼하고 묵직한 서양미술사 책들이 제격일 것이다. 그렇지만 일상생활에 쫒기는 분주한 독자들에게는 묵직하고 상세한 내용을 담은 두툼한 서양미술사 책은 부담스럽기 짝이 없다. 보다 쉽고 간략하게 미술사를 설명하면서 한눈에 서양미술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책은 어디 없을까? 이런 바람을 가진 독자들에게 안성맞춤인 책이 이번에 새로 나온 예경의 《손에 잡히는 미술사조》이다. 한손에 들어오는 아담한 판형에 알아보기 쉬운 설명까지, 이 책은 서양미술사를 장식한 수많은 사조들을 최단 시간에 손쉽게 파악할 수 있는 ‘작은 서양미술사 사전’이라 할 만하다. 이 책은 바로 서양미술사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하고, 서양미술 사조에 대한 지식을 갖고자 하는 일반인들을 위한 책이다. 펼침 면 하나에 한 사조를 소개하는 간략하고 명쾌한 구성에, 각 사조의 높은 훌륭한 도판이 망라된 이 책은 작고도 풍부한 정보를 담은 미술책에 목말랐던 독자들의 바람을 충분히 충족시켜 주고 있다. 이 책의 원제는 《...isms: Understanding Art》이다. 번역될 때, 흔히 ‘주의’로 번역되는 ‘...ism'의 줄기들을 알기 쉽게 분류한 이 책은 2004년 영국에서 처음 출간되어, 세계 각국에서 속속 번역 출간되고 있으며, 미술관, 갤러리를 즐겨 찾는 미술애호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한다. 특징 1. 하나의 펼침 면(2쪽)에 미술 사조 하나, 미술 사조의 유형, 핵심어, 주요 작품 해설, 미술가들을 한눈에 보는 일목요연한 구성 이 책은 중세 이후 600여 년 간 서양미술사를 장식했던 사조들의 성격과 내용을 가장 간략하면서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우선 이 책은 르네상스, 바로크와 로코코, 19세기, 모더니즘, 포스트모더니즘 등의 주요 시대를 구분하고, 각 시대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과 그 시기를 대표하는 작품을 소개한다. 그에 이어 그 시대에 속한 사조들을 소개하는 것이다. 즉 르네상스 시대에는 국제고딕양식, 고전주의, 세속주의를 비롯한 11개의 사조가, 바로크와 로코코는 알레고리즘, 바로크 고전주의, 카라바조주의, 신고전주의 등 12개의 사조, 19세기는 낭만주의, 사실주의, 인상주의, 분리파 운동, 유미주의 상징주의 등 13개의 사조, 모더니즘 시기는 야수주의부터, 표현주의, 미래주의, 추상표현주의 등 총 14개 사조, 포스트모더니즘은 개념주의, 신표현주의, 미니멀리즘, 선정주의 등 6개의 사조를 망라해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더 나아가 이름을 나열하는 데도 벅찬 다양한 사조(주의)들을 네 가지 유형으로 분류하여 사조의 성격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저자가 분류한 사조의 유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시각 예술 분야에서 나타난 경향(TVA: a trend within the visual arts)으로, 시각 예술에 국한된 시대적 풍조로 규정된다. 그 예는 원근법주의, 환영주의 등이다. 둘째, 문화 분야의 대체적인 경향(BCT: a broad cultural trend)으로, 문화 전반에 미치는 영향 전반을 가리키므로, 네 유형 중 가장 범위가 넓다. 낭만주의, 고전주의 등이 이 유형에 속한다. 셋째, 미술가가 정의한 미술 운동(ADM: artist-defined movement)으로, 그 예는 20세기의 미래주의, 절대주의 등이다. 넷째, 소급 적용된 분류 개념들(RAL: retrospectively applied label)로, 비평가나 역사가에 의해 정의되어 적용 범위나 의미에는 논쟁의 여지가 있다. 매너리즘이나 후기인상주의가 이 유형에 속한다. 이러한 네 가지 유형의 사조(주의)들은 펼침면 왼쪽 상단의 검은 원문자에 표시된 약자로 쉽게 구별할 수 있다. 또한 개별 사조(주의)들을 설명하는 데 필요한 핵심어들과, 그러한 작품 경향을 보인 미술가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주요 작품에 대한 해설과 더불어 지면에 소개되지 못한 다른 작품들도 소개한다. 각 사조(주의)를 소개한 말미에는 해당 사조와 연관되는 사조들, 그와 반대되는 사조들을 함께 실어, 다각적이고 종합적으로 사조(주의)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2. 아름다운 그림 자료, 시대와 사조를 한눈에 구분할 수 있는 명쾌한 디자인 주머니 속에 쏙 들어갈 만큼 작은 판형에 600여 년에 걸친 서양미술사의 흐름을 담고 있는 이 책이 알찬 내용만큼이나 자부심을 갖는 것은 아름다운 올컬러 화보와 시대와 사조를 쉽게 구별하게 해주는 명쾌한 디자인이다. 서론, 주요 작가들, 주제어, 해설, 연관되는 항목과 반대되는 항목 앞에 붉은 아이콘을 표시하여 독자들의 시선을 붙잡고, 적절하게 배치된 올컬러 고급 화보는 비록 이 책이 작은 판형임에도 결코 작게 느껴지지 않게 만든다. 유럽을 중심으로 주요 미술관에 소장된 각 사조 대표적인 명작을 소개하여, 그야말로 ‘주머니 속의 미술관’이라 불릴 만하다. 한편 이 책은 르네상스는 진분홍, 바로크와 로코코는 연두, 19세기는 노랑, 모더니즘은 파랑, 포스트모더니즘은 빨강으로 구분하여 각 시대를 쉽게 구분할 수 있게 만들었다. 더군다나 이처럼 시대를 구분하는 강렬한 원색이 시대를 초월하는 명작의 컬러 화보들과 잘 어우러져 세련된 느낌을 준다. 다채로운 색채를 사용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는 이 책의 명쾌한 디자인은, 큰 판형에 두껍고 묵직한 미술사 책을 보며 미술의 높은 장벽을 느꼈을 독자들에게 적잖은 안도감을 안겨주며, 서양미술사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는 기대를 걸어본다. 3. 작품에 충실하고 이해하기 쉬운 설명 저자는 일목요연하면서도 쉽게 사조(주의)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서론’은 해당 사조에 대한 개략적인 설명을 제시한 도입부이다. ‘주요 작가들’은 해당 사조(주의)와 관련된 작가들을 나열했다. 이들의 작품을 개별적으로 더 찾아본다면 그에 대한 더 포괄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 ‘주제어’는 해당 사조의 핵심 개념, 조형 양식, 논쟁거리를 한두 단어로 간단하게 보여준다. ‘주 해설’은 서론보다 더 자세히 해당 사조를 설명한다. 해당 사조의 역사, 의미, 그에서 비롯된 개념과 기법이 주를 이룬다. ‘주요 작품’에서 소개하는 그림은 서론과 주제어, 주 해설에서 언급한 그 사조의 특징을 잘 드러내고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선별했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술관에 소장된 작품들이다. ‘그 밖의 작품’은 주요 작품과 같은 미술관에 소장된 작품들로, 해당 사조의 성격을 보여주는 작품을 선정했다. ‘연관되는 항목’에서는 해당 사조의 작품과 개념, 기법 등을 공유하는 부분이 있는 주의들을 나열했다. ‘반대되는 항목’에서는 해당 사조와 정반대 경향을 보여주는 개념, 기법에 근거한 주의들을 소개한다. 아울러 참고 항목의 미술과 목록, 용어 해설, 주의 연보는 이 책에서 설명한 명쾌하게 설명된 간략한 내용을 보다 풍부하게 만들어주고 있다.